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5,149 15
2025.12.15 17:12
5,149 15

slGgBt

15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카니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전속계약 종료에 뜻을 모았다.


카니는 지난해 1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국내 활동을 위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양측은 최근 논의 끝에 계약 조기 종료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카니는 당분간 한국인 남편의 도움을 받아 프리랜서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카니는 비욘세의 '마이 파워(MY POWER)' 안무를 제작하고 월드투어도 함께한 실력파 안무가 겸 댄서다. 마이클 잭슨 사후에 발매된 '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A Place With No Name)' 안무 감독을 맡고, 다수의 K팝 작업에도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샤이니 '하드(HARD)', 샤이니 키 '가솔린', '비비지 '매니악' 등의 안무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와 같이 출연해 "잤니? 잤어?"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유쾌한 '케미'로 주목받았다.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해 1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2년이 채 안 되어 다시금 자유의 몸이 됐다.

특히 카니는 '매니악'의 포인트 안무 '팝 유어 옹동'을 탄생시키는 등 비비지 멤버들과 좋은 호흡을 보였었는데, 지난 2일 '매니악' 발매 2주년에 맞춰 X(옛 트위터)를 통해 "2년 동안 그녀들을 디렉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사랑하는 비비지, 그리울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카니는 변함없이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가 '울퉁불퉁한', '평평한', '매끈매끈한' 등의 형용사를 공부하면서 중독성 강한 리듬과 안무를 덧붙인 게 화제가 되며 신종 밈으로 확산, '수능 금지곡'으로 발전하기까지 했다. 트와이스, 르세라핌, 투어스, 하츠투하츠, 샤이니 키 등 수많은 아이돌이 이를 챌린지 형식으로 따라 하며 인기에 불이 붙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5/00052246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67 00:05 10,0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2,4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33 기사/뉴스 中·日 갈등에 일본 마지막 판다 ‘샤오샤오·레이레이’ 귀환 “판다 외교 사실상 중단” 1 19:03 21
39763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37 18:55 3,050
397631 기사/뉴스 경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수사 마무리 수순 3 18:54 236
397630 기사/뉴스 [단독]'공학 전환' 동덕여대 설명회서 "우리 학생들 너무 패배주의적" 4 18:52 328
397629 기사/뉴스 "이이경과 나만 소유한 사진 유출"·"맞고소 갑니다" 폭로자, 의문 제기→법적대응 예고 [전문] 5 18:51 1,094
397628 기사/뉴스 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에 공식 입장.."법적 절차 따를 것"[전문] 3 18:51 1,110
397627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에 폭발물 설치 협박… 재택근무 전환 8 18:43 1,116
397626 기사/뉴스 동서울은 정용진, 반포는 정유경…'신세계 남매', 서울 터미널 복합개발 나란히 참여 7 18:43 639
397625 기사/뉴스 '겨울 별미'된 방어, 수요 급증에 가격 널뛰기 4 18:42 636
397624 기사/뉴스 박나래, 고소·고발 6건 접수…서울청장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 예고 17 18:39 1,823
397623 기사/뉴스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2 18:24 638
397622 기사/뉴스 샤이니 키, 2주간의 침묵… '무대응'은 법적 방패일까 독배일까 26 18:16 1,628
397621 기사/뉴스 "국회가 우습나?" '쿠팡' 김범석 의장 또 불출석…과거엔 "농구하다 다쳐서 못 가" 17 18:15 487
397620 기사/뉴스 [단독]'AI 조작 의혹' 김새론 녹취파일, 국과수 "AI 조작 판정 불가" 175 18:10 19,615
397619 기사/뉴스 '무단이탈'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101 17:51 7,837
397618 기사/뉴스 10년 친분설까지 나왔는데…키, '주사이모' 논란 속 여전히 침묵 [영상] 15 17:44 1,351
397617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 버니즈’ 상대 1억 손배소...미성년자 고려·부모도 피고로 포함 14 17:44 1,001
397616 기사/뉴스 "6만원짜리 패딩 사달라"…무릎 꿇은 아내 두고 떠난 남편 11 17:42 4,076
397615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한국 써브웨이 운영한다 28 17:41 3,583
397614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7 17:32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