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6,606 15
2025.12.15 17:12
6,606 15

slGgBt

15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카니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전속계약 종료에 뜻을 모았다.


카니는 지난해 1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국내 활동을 위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양측은 최근 논의 끝에 계약 조기 종료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카니는 당분간 한국인 남편의 도움을 받아 프리랜서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카니는 비욘세의 '마이 파워(MY POWER)' 안무를 제작하고 월드투어도 함께한 실력파 안무가 겸 댄서다. 마이클 잭슨 사후에 발매된 '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A Place With No Name)' 안무 감독을 맡고, 다수의 K팝 작업에도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샤이니 '하드(HARD)', 샤이니 키 '가솔린', '비비지 '매니악' 등의 안무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키와 같이 출연해 "잤니? 잤어?"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등 유쾌한 '케미'로 주목받았다.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해 1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2년이 채 안 되어 다시금 자유의 몸이 됐다.

특히 카니는 '매니악'의 포인트 안무 '팝 유어 옹동'을 탄생시키는 등 비비지 멤버들과 좋은 호흡을 보였었는데, 지난 2일 '매니악' 발매 2주년에 맞춰 X(옛 트위터)를 통해 "2년 동안 그녀들을 디렉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사랑하는 비비지, 그리울 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카니는 변함없이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가 '울퉁불퉁한', '평평한', '매끈매끈한' 등의 형용사를 공부하면서 중독성 강한 리듬과 안무를 덧붙인 게 화제가 되며 신종 밈으로 확산, '수능 금지곡'으로 발전하기까지 했다. 트와이스, 르세라핌, 투어스, 하츠투하츠, 샤이니 키 등 수많은 아이돌이 이를 챌린지 형식으로 따라 하며 인기에 불이 붙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5/000522466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70 00:05 1,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1,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0,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9,5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6,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52 기사/뉴스 혐주의) "교회 모습과 너무 달라"…남자친구의 '이중생활' 2 04:35 779
398251 기사/뉴스 청각·지적 장애인 아내를 감금해서 굶겨 죽인 50대 한국 남성 징역 2년 79 02:53 3,571
398250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17 02:03 2,276
398249 기사/뉴스 방송국 직원 행세하며 지인들에게 17억원 가로챈 30대 실형 00:54 553
398248 기사/뉴스 [단독] 쿠팡 노동자 사망하자…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245 00:45 20,819
398247 기사/뉴스 "설 전까지 피해보상하라" 광명시, 포스코이앤씨에 '최후통첩' 3 00:01 1,276
398246 기사/뉴스 SBS가 오늘 단독 보도한 쿠팡 기사, 오늘 보도에 담지 못한 내용이 많고 취재 계속 이어갈 예정 1 12.17 1,245
398245 기사/뉴스 “책 까매질 때까지 밑줄”... 중2 된 응팔 진주, 영재원 입성한 완벽주의 ‘공부법' ('유퀴즈') 3 12.17 2,601
398244 기사/뉴스 [해외축구] 자신이 먹어야 하는 초밥을 이재성 선수한테 줬다는 김민재 1 12.17 885
398243 기사/뉴스 “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12.17 1,325
398242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11 12.17 2,830
398241 기사/뉴스 정보보안 전문가 작심 비판 "당분간 쿠팡에서 구매 줄여야" 22 12.17 2,989
398240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3 12.17 748
398239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1 12.17 362
398238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21 12.17 2,125
398237 기사/뉴스 “남성보다 독한 여성 방귀냄새…뇌 건강에도 좋아?” 20 12.17 2,668
398236 기사/뉴스 선명한 복근, 여성에겐 되레 毒… 대체 왜? 4 12.17 2,267
398235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 12.17 1,052
398234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14 12.17 1,248
398233 기사/뉴스 파주 초등학교 과학실서 불…3명 연기 흡입·307명 대피 4 12.17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