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547 6
2025.12.15 17:06
547 6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파우치 판매
[서울=뉴시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가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2025.12.
[서울=뉴시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가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매일유업의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내국인 5만명 중 1명이 앓는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유전대사 질환이다.

모유는 물론 고기와 빵, 쌀밥 등 일반적인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고 평생 특수분유를 먹으며 엄격한 식이 관리를 해야 한다.

식이관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대사산물이 축적돼 운동발달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 등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3년부터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특별 제작한 '하트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한 선물 지원에 사용한다.

2025년 하트밀 캠페인 굿즈는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협업해 제작한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이다.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토끼가 풀밭을 뛰어노는 생동감 있는 형상을 모티프로 만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수납력이 좋고 폴리 소재 안감으로 사용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은 굿즈를 소장하는 동시에 기부에 동참하는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이번 하트밀 굿즈는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후략)
 

한이재 기자(nowone@newsis.com)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15_000344087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14 12.15 15,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3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2 20:57 143
397912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27 20:45 2,853
397911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4 20:45 536
397910 기사/뉴스 '시드니 총격범 제압' 영웅 수술 성공…회복 중 2 20:45 381
397909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7 20:44 2,257
397908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3 20:40 403
397907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24 20:40 1,893
397906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3 20:39 397
397905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868
397904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6 20:15 410
397903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4 20:12 1,134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518
397901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21 20:08 1,193
397900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3 20:08 1,746
397899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732
39789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봐주기 단서' 검찰 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3 20:06 385
397897 기사/뉴스 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통일교 후원 리스트’ 또 나왔다 13 20:02 936
397896 기사/뉴스 [MBC 단독] 前 미 대사 "내란 당일 8시쯤 조태용과 저녁 마쳐‥아무 낌새 없었다" 3 20:00 507
397895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일정도 소재도 모른다” 13 19:58 986
397894 기사/뉴스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도망 염려" 2 19:57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