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1661

  떨어진 신용카드를 주워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현직 미군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14일) 새벽 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현직 미군을 점유이탈물횡령 및 여신금융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해당 외국인은 이태원 내 여러 클럽에서 30만 원을 나눠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자기 카드를 주워 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처음엔 자신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던 미군은 바지에 카드를 급히 넣는 걸 목격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마약 사용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SOFA협정(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변호사 대동 후에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16378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4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 12-15
    • 조회 2404
    • 기사/뉴스
    28
    •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 12-15
    • 조회 1525
    • 기사/뉴스
    18
    •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 12-15
    • 조회 1589
    • 기사/뉴스
    5
    •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 12-15
    • 조회 3672
    • 기사/뉴스
    8
    •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 12-15
    • 조회 1157
    • 기사/뉴스
    1
    • 퇴직연금 적립금 첫 400조 넘었지만… ‘내 집 마련’ 목적 중도 인출 ‘역대 최대’
    • 12-15
    • 조회 307
    • 기사/뉴스
    •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 12-15
    • 조회 3814
    • 기사/뉴스
    15
    •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 12-15
    • 조회 328
    • 기사/뉴스
    3
    •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 12-15
    • 조회 935
    • 기사/뉴스
    3
    •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 12-15
    • 조회 1539
    • 기사/뉴스
    37
    •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 12-15
    • 조회 68075
    • 기사/뉴스
    860
    •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 12-15
    • 조회 487
    • 기사/뉴스
    3
    •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 12-15
    • 조회 1509
    • 기사/뉴스
    9
    •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 12-15
    • 조회 6156
    • 기사/뉴스
    12
    •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 12-15
    • 조회 1599
    • 기사/뉴스
    11
    •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 12-15
    • 조회 4121
    • 기사/뉴스
    18
    •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 12-15
    • 조회 338
    • 기사/뉴스
    •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 12-15
    • 조회 413
    • 기사/뉴스
    3
    •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 12-15
    • 조회 3887
    • 기사/뉴스
    29
    •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 12-15
    • 조회 5174
    • 기사/뉴스
    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