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세르비안의 예언가인 미타르 타라빅은 생전에 수 많은 예언을 했는데 그 중에 종말의 전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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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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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세르비안의 예언가인 미타르 타라비크는
생전에 수 많은 예언을 했는데 그 중에 종말의 전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말 없는 마차를 타고
하늘로 여행을 떠나며 그 어떤 산보다 높아질 것이다.
또한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게 하는 장치를 발명하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누구보다 똑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미래에 그들은 이 장치를 믿느라
자신의 옆에 있는 형제나 이웃의 말은 믿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장치의 말만 신뢰하고 귀를 기울이느라
의심과 증오가 팽배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그는 생전에 마을의 강이 거꾸로 흐를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1966년 수력발전소가 생기면서 그 예언이 거짓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컴퓨터나 핸드폰, 텔레비전으로
가만이 앉아서도 온 세상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