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809 9
2025.12.15 15:42
809 9
https://img.theqoo.net/wSJvzU

hy(옛 한국야쿠르트) 계열 팔도가 '남자(男子)라면' 후속으로 '상남자라면'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1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상남자라면 마늘육개장' 봉지면 출시를 추진 중이다. 통상 '상남자'는 터프한 남자 중의 남자 스타일을 일컫는다.


팔도 관계자는 "남자라면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상남자라면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며 "알싸한 마늘의 풍미를 가미해 맵고 얼큰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라고 했다.


팔도는 최근 연이어 라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 상품인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매출 다변화 의도로 풀이된다.


팔도는 지난 1월 '볼케이노 까르보나라'를 시작으로 '대왕뚜껑',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대왕뚜껑 짬짜면' 등을 출시했다.


또 유통 업체와 협업한 자체상표(PB)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GS25 PB 제품인 '그래! 이맛이야 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을 비롯해, 편의점 CU와 협업해 인기 만화 '짱구는못말려' 캐릭터를 앞세운 라면을 선보이는 등 신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팔도가 라면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 이유 중 하나로, 높은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꼽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5868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6 12.15 12,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6,2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25 기사/뉴스 [속보]'1000만 탈모인' 희소식...대통령이 직접 문제 제기 16:21 12
397824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21 16:10 871
397823 기사/뉴스 “안 씻어서 까만 줄”…아내 몸에 구더기 방치한 육군 부사관, ‘살인’ 혐의 기소 41 16:05 1,750
397822 기사/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 최고 19 16:03 1,304
397821 기사/뉴스 “무명 설움 한 방에 날려줘”…장서희,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4 16:03 729
397820 기사/뉴스 올데프 애니, 이래서 호감 “시키면 빼지 않는다” 생방 중 타조 개인기 (컬투쇼) 11 15:58 1,030
397819 기사/뉴스 '여성 성기에 강한 집착'…여친 살해한 60대 알고보니 전 부인도 '살해' 35 15:57 1,959
397818 기사/뉴스 김호중 처음 아니다… ‘음주운전’ 매니저에 뒤집어씌운 유명 男배우들 (충격 정체) 9 15:54 2,590
397817 기사/뉴스 [단독]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역대 최고' 44 15:52 1,077
397816 기사/뉴스 제주도 해녀룩 올데프 타잔 “우체국에서 알아봐 ‘아닙니다’ 하고 도망갔다” (컬투쇼) 5 15:47 1,346
397815 기사/뉴스 ‘25억 체납’ 최은순, 부동산 공매 추진에 “일단 절반 내겠다” 13 15:41 1,021
397814 기사/뉴스 내년 학생 집서 고기 굽는 선생님 생긴다?…교사들 ‘학맞통’에 단단히 뿔났다 [세상&] 7 15:39 796
397813 기사/뉴스 [속보] 법원, 인터파크커머스 파산 선고···회생 신청 1년 4개월만 6 15:38 1,301
397812 기사/뉴스 JYP 엔터테인먼트, 중증 어린이 3959명 치료 지원 7 15:38 644
397811 기사/뉴스 한은 "유동성 증가에 집값·환율 상승?…과도한 해석 " 15:34 114
397810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6일 장 마감 앞두고 4000선 밑으로… 2%대 급락 3 15:30 648
397809 기사/뉴스 불륜 크루가 있다고? 유부녀 선배와 8년 불륜, 로봇청소기 때문에 들켜 6 15:27 2,819
397808 기사/뉴스 이케아 대신 신세계…대구 안심뉴타운에 프리미엄 아울렛 건립 11 15:26 622
397807 기사/뉴스 [단독] 아내 몸에 구더기 방치한 육군 부사관…살인 기소 29 15:24 1,907
397806 기사/뉴스 [단독] 야구·배구도 ‘안전’ 탓에 경기 중 ‘드론’ 안 띄우는데…농구는 왜? 심지어 ‘안전 가이드라인’도 없다 13 15:21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