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635 9
2025.12.15 15:42
635 9
https://img.theqoo.net/wSJvzU

hy(옛 한국야쿠르트) 계열 팔도가 '남자(男子)라면' 후속으로 '상남자라면'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1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상남자라면 마늘육개장' 봉지면 출시를 추진 중이다. 통상 '상남자'는 터프한 남자 중의 남자 스타일을 일컫는다.


팔도 관계자는 "남자라면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상남자라면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며 "알싸한 마늘의 풍미를 가미해 맵고 얼큰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라고 했다.


팔도는 최근 연이어 라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 상품인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매출 다변화 의도로 풀이된다.


팔도는 지난 1월 '볼케이노 까르보나라'를 시작으로 '대왕뚜껑',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대왕뚜껑 짬짜면' 등을 출시했다.


또 유통 업체와 협업한 자체상표(PB)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GS25 PB 제품인 '그래! 이맛이야 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을 비롯해, 편의점 CU와 협업해 인기 만화 '짱구는못말려' 캐릭터를 앞세운 라면을 선보이는 등 신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팔도가 라면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 이유 중 하나로, 높은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꼽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5868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10 00:05 6,6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0,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17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17:32 122
397616 기사/뉴스 충북 고교, 2026 대입서 서울대 수시 82명 합격…4년 연속 증가세 1 17:20 429
397615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0 17:12 3,279
397614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6 17:06 234
397613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6 17:06 1,047
397612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4 17:03 333
397611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5 17:03 996
397610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3 17:01 845
39760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22 16:58 1,363
397608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813
397607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894
397606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25 16:49 751
397605 기사/뉴스 여진구, 머리카락으로 하트 남기고 '카투사' 입대 27 16:47 4,415
397604 기사/뉴스 추워서 마셨는데… ‘이 음료’, 암 위험 높일 수도 33 16:44 6,330
397603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에 무혐의 처분 "계엄 관여 정황 확인 안돼" 49 16:29 1,163
39760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5 16:28 1,954
397601 기사/뉴스 [단독] 김 총리, e스포츠 전설 '페이커' 대담…K-게임 육성 의지 17 16:22 965
397600 기사/뉴스 [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7 16:21 1,022
397599 기사/뉴스 대통령실 "중국 K-팝콘서트, 확정된 사실 아무것도 없어" 28 16:12 1,891
397598 기사/뉴스 JYP, '한한령 해제' 발판 되나…"中 개최 K팝 콘서트, 스케줄 문의 받았다" [공식] 34 16:05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