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794 9
2025.12.15 15:42
794 9
https://img.theqoo.net/wSJvzU

hy(옛 한국야쿠르트) 계열 팔도가 '남자(男子)라면' 후속으로 '상남자라면'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15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상남자라면 마늘육개장' 봉지면 출시를 추진 중이다. 통상 '상남자'는 터프한 남자 중의 남자 스타일을 일컫는다.


팔도 관계자는 "남자라면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상남자라면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며 "알싸한 마늘의 풍미를 가미해 맵고 얼큰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라고 했다.


팔도는 최근 연이어 라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 상품인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매출 다변화 의도로 풀이된다.


팔도는 지난 1월 '볼케이노 까르보나라'를 시작으로 '대왕뚜껑', '팔도비빔면 제로슈거', '대왕뚜껑 짬짜면' 등을 출시했다.


또 유통 업체와 협업한 자체상표(PB)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GS25 PB 제품인 '그래! 이맛이야 라면', '오모리김치즈볶음면'을 비롯해, 편의점 CU와 협업해 인기 만화 '짱구는못말려' 캐릭터를 앞세운 라면을 선보이는 등 신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업계에서는 팔도가 라면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 이유 중 하나로, 높은 '팔도비빔면' 의존도를 꼽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58688?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62 12.15 12,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0,4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8,9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7,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712 기사/뉴스 [속보] '과징금 체납 전국 1위' 김건희 모친 최은순씨 부동산 공매 절차 추진 1 10:21 91
397711 기사/뉴스 "예뻐서 눈이 멀었다"…돌싱男 3명 중 1명이 꼽은 이혼 원인 10:20 175
397710 기사/뉴스 내년 집값 ‘상승’ 전망…“대책 없다”는 李, ‘보유세’ 카드 꺼낼까 2 10:17 172
397709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실체 밝혀지나...빌리프랩, 소송 제기 5 10:14 332
397708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직접 입 열었다..“걱정과 피로 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여...절차에 맡기겠다” 141 10:06 10,941
397707 기사/뉴스 수탉, '납치·폭행' 피해 딛고 복귀한다 "내 인생 1분 1초 아까워"[전문] 4 09:52 610
397706 기사/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340명 사형 집행, 역대 최다 기록 12 09:51 955
397705 기사/뉴스 "안면인식으로 대포폰 막는다"…연내 시범서비스 목표 / 올해 3월부터 이미 준비하던거임 11 09:48 736
397704 기사/뉴스 박나래, 새벽 합의자리서 전 매니저 구토하니 “나도 구토해…계속 놀자” 17 09:48 2,776
397703 기사/뉴스 JYP, 박진영 4년간 40억 기부→환아 3959명 치료비 지원…선한 영향력 16 09:46 683
397702 기사/뉴스 '가세연 공개'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국과수 "손상된 사본 제출로 AI 조작 판정 불가" 16 09:46 1,252
397701 기사/뉴스 아이돌 연애는 왜 늘 논란이 되나…팬덤이 만든 ‘사랑 금지법’ [지금, 연예계] 329 09:37 10,572
397700 기사/뉴스 "박나래 55억 집 털렸을 때 매니저들 의심당해…남친이 경찰에 '신상' 제공" 183 09:36 13,900
397699 기사/뉴스 ‘응답하라 1988’ 10주년 기념 OST 나온다..박보검 솔로곡 수록 [공식] 12 09:33 457
397698 기사/뉴스 "정유경의 '럭셔리 신세계' 통했다"…7조 클럽 눈앞 6 09:32 1,120
397697 기사/뉴스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 기념 OST 발매 7 09:25 669
397696 기사/뉴스 임동혁, SNS에 극단적 선택 시도 암시글…누리꾼 "걱정된다" 28 09:18 7,699
39769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도, 샤이니 키도 조용한데…고소는 총 6건 ‘수사 진행→출국금지 주장’ 6 09:08 1,572
397694 기사/뉴스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車·가공식품 무관세 받기 쉬워진다 3 09:06 394
397693 기사/뉴스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지방을 줄인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3 09:02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