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보기영화 ‘주토피아 2’ 포스터[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토피아2'가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월 14일 기준 영화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가 개봉 19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20일 빠른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전작 '주토피아'(471만)의 흥행 성적을 훌쩍 뛰어넘으며 작품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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