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조배터리 들고 지하철 탔다가 '아차'···"하차해주세요" 경고 받을 수도
4,196 13
2025.12.15 14:20
4,196 13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내 리튬 배터리가 탑재된 개인형이동장치(PM)와 보조 배터리를 반입할 수 없도록 여객 운송약관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입 금지되는 탈 것에는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것은 제외된다. 보조배터리는 160Wh(와트시)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 반입이 금지된다. 시중 보조배터리 대부분이 2만㎃h 이하임을 고려하면 일반 휴대용 배터리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도시철도 내 리튬 배터리 관련 화재가 이어지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 8월에는 부산에서, 올해는 서울 도시철도 역사에서 리튬 배터리로 인한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각 철도 운영사에 리튬 배터리 반입 최소화 조치를 권고해 서울교통공사 등 다른 곳에서도 운송약관 개정을 추정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르면 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면서 "개인형 이동장치가 반입되면 역무원이 하차 요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12142120135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17 12.15 21,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3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2 20:57 115
397912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27 20:45 2,755
397911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4 20:45 518
397910 기사/뉴스 '시드니 총격범 제압' 영웅 수술 성공…회복 중 2 20:45 367
397909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6 20:44 2,210
397908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3 20:40 400
397907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24 20:40 1,893
397906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3 20:39 389
397905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861
397904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6 20:15 408
397903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4 20:12 1,134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518
397901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21 20:08 1,193
397900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3 20:08 1,740
397899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729
39789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봐주기 단서' 검찰 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3 20:06 384
397897 기사/뉴스 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통일교 후원 리스트’ 또 나왔다 13 20:02 932
397896 기사/뉴스 [MBC 단독] 前 미 대사 "내란 당일 8시쯤 조태용과 저녁 마쳐‥아무 낌새 없었다" 3 20:00 505
397895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일정도 소재도 모른다” 13 19:58 978
397894 기사/뉴스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도망 염려" 2 19:57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