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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영화 ‘하얼빈’과 비교해 14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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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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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영화 ‘하얼빈’과 비교해 14킬로 증량” (제공: bnt)




이날 현빈은 “영화 ‘하얼빈’ 때는 감독님이 근육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운동을 하나도 안 하고 근육, 살 모두 뺐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하면 14킬로 정도 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만든 이유 중 하나는 중앙정보부라는 최고의 권력 기관의 위압감이 그 사람 자체에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벌크업을 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서 가장 큰 몸으로 촬영했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2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 될 예정. 이후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https://v.daum.net/v/2025121513534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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