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D이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니 정국은 마스크를 쓰고·····열애설 이후 계속되는 침묵 속 일방적 소통
3,346 23
2025.12.15 13:26
3,346 23

VAbtrU



svJhNN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열애설 이후 묵묵부답인 방탄소년단 정국(28·전정국)과 에스파 윈터(24·김민정)가 아무렇지 않게 소통했다.

윈터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bubble)에 '이번 주말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고! 눈 왔으니까 길 조심하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국은 곧바로 다음 날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업르도했다. 정국이 SNS 계정을 다시 만든 후 처음 올린 셀카다. 특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는 메시지에 답하듯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팔에 새긴 타투 문양이 동일하다며 '커플 문신'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정국과 윈터의 팔에 강아지 세 마리가 그려져 교제 중인 커플임을 암시한다는 해석이다.


Spljtl




또한 두 사람이 무대에서 착용하는 인이어 이어폰의 디자인이 유사하고 팔찌도 같아 '커플템'으로 불리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아임윈터(imwinter)' '아임정국(imjungkook)'이었다. 바뀐 정국의 아이디가 'mnijungkook'으로 본인은 'my name is jungkook'의 줄임말이라고 했으나 'n'과 'i'만 바꾸면 '민정국'이 된다.

군 복무 당시 휴가를 나온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를 방문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정국은 지금까지 같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르세라핌·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이 없다. 그런 와중에 휴가임에도 굳이 에스파 공연을 갔다는건 특별한 관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 아니냐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팬덤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군대 기다려준 아미에게 돌아온 건 팬기만' 등의 문구가 적힌 트럭으로 시위를 했다. 에스파 팬들도 서울 성동구 SM 사옥 앞에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라고 주장했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75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93 12.15 18,6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7,0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09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20:44 14
397908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2 20:40 166
397907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6 20:40 510
397906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1 20:39 158
397905 기사/뉴스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54 20:32 705
397904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708
397903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5 20:15 357
397902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4 20:12 1,001
397901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454
397900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18 20:08 1,057
397899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2 20:08 1,497
397898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666
397897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봐주기 단서' 검찰 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3 20:06 344
397896 기사/뉴스 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통일교 후원 리스트’ 또 나왔다 13 20:02 870
397895 기사/뉴스 [MBC 단독] 前 미 대사 "내란 당일 8시쯤 조태용과 저녁 마쳐‥아무 낌새 없었다" 3 20:00 452
397894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일정도 소재도 모른다” 13 19:58 884
397893 기사/뉴스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도망 염려" 2 19:57 259
397892 기사/뉴스 [단독] "수갑 들고 국회로" 체포조 지시 간부들, 1년 넘게 현직에 3 19:54 292
397891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중 심정지…10세 여아, 병원 12곳서 거절 29 19:54 2,208
397890 기사/뉴스 [단독] 곗돈 15억 들고 튀었다…가락시장 발칵 38 19:53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