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D이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니 정국은 마스크를 쓰고·····열애설 이후 계속되는 침묵 속 일방적 소통
3,536 23
2025.12.15 13:26
3,536 23

VAbtrU



svJhNN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열애설 이후 묵묵부답인 방탄소년단 정국(28·전정국)과 에스파 윈터(24·김민정)가 아무렇지 않게 소통했다.

윈터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bubble)에 '이번 주말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고! 눈 왔으니까 길 조심하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국은 곧바로 다음 날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업르도했다. 정국이 SNS 계정을 다시 만든 후 처음 올린 셀카다. 특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는 메시지에 답하듯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팔에 새긴 타투 문양이 동일하다며 '커플 문신'이라는 주장이 잇따랐다. 정국과 윈터의 팔에 강아지 세 마리가 그려져 교제 중인 커플임을 암시한다는 해석이다.


Spljtl




또한 두 사람이 무대에서 착용하는 인이어 이어폰의 디자인이 유사하고 팔찌도 같아 '커플템'으로 불리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아임윈터(imwinter)' '아임정국(imjungkook)'이었다. 바뀐 정국의 아이디가 'mnijungkook'으로 본인은 'my name is jungkook'의 줄임말이라고 했으나 'n'과 'i'만 바꾸면 '민정국'이 된다.

군 복무 당시 휴가를 나온 정국이 에스파 콘서트를 방문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정국은 지금까지 같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르세라핌·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이 없다. 그런 와중에 휴가임에도 굳이 에스파 공연을 갔다는건 특별한 관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 아니냐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팬덤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군대 기다려준 아미에게 돌아온 건 팬기만' 등의 문구가 적힌 트럭으로 시위를 했다. 에스파 팬들도 서울 성동구 SM 사옥 앞에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라고 주장했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75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12 12.15 58,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3,6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8,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1,6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6,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56 기사/뉴스 지드래곤, ‘MMA’ 7관왕 등극…제니→올데프 수상 1 02:07 248
39895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2025 KBS 연예대상] 2 01:38 360
398954 기사/뉴스 [2025 KBS 연예대상] 전현무, 父 투병 맘고생 중 친정 KBS서 첫 대상 “선한 사람 되겠다” 17 01:36 2,469
398953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1 01:29 2,176
398952 기사/뉴스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283 00:47 40,466
398951 기사/뉴스 '1박2일' 유선호·이준, 수상소감..'조폭 논란' 조세호만 쏙 빠졌다[2025 KBS 연예대상] 9 00:35 1,643
39895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6 12.20 1,236
398949 기사/뉴스 부작용보다 감량속도가 더 무섭다 레타트루타이드 실체 18 12.20 4,199
398948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버리고 몰래 이사…전화번호까지 바꾼 친모 51 12.20 4,849
398947 기사/뉴스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은퇴 6 12.20 3,188
398946 기사/뉴스 "당장 그만하세요" 의사들 경고…양치질 후 샤워기로 입 헹구면 '감염 위험' 43 12.20 5,135
398945 기사/뉴스 모범택시3 9,10화 에피소드로 참고한듯한 폭로 11 12.20 7,008
398944 기사/뉴스 아침에 잠 깨자마자 ‘이것’ 하면, 심장마비 위험… 뭘까? 6 12.20 3,990
398943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마약 강제 투약…정신 잃자 성폭행한 20대들 '중형' 13 12.20 1,913
398942 기사/뉴스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6 12.20 440
398941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2 12.20 1,467
39894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35 12.20 4,436
398939 기사/뉴스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13 12.20 2,320
398938 기사/뉴스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503 12.20 59,606
398937 기사/뉴스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138 12.20 1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