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3,143 15
2025.12.15 13:17
3,143 15
xXPkfi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나는 나한테 실망했다"면서 1회 당시 언급했던 캐나다 유학 시절 절친 아민의 동생 주헤어에게 연락이 왔음을 알렸다.


그는 "근데 내가 연락을 먼저 해버리면 우리가 유튜브를 못 찍지 않나. 그러니까 내가 이걸 답장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아직 안 읽었다"며 "아민이랑 연락이 되는 것도 이 과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안 그러면 애매하지 않나. 그래서 지금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면서 내가 뭘 느꼈냐면 '아 나 완전히 이 XX 연예인 다 됐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주헤어로부터 온 연락 내용을 공개한 딘딘은 마침내 아민의 연락처까지 받았고, 아민을 정말로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캐나다) 가서 여태까지 하셨던 얘기들 진짠지 아민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제안했다. 앞서 딘딘은 학교 복도를 걸으면 여학생들이 다 자신을 바라봤다고 언급한 바.


그러자 딘딘은 "근데 그 때 아민은 없었을 거다. 그 때 아민이 체육관에 있어서 내가 아민한테 가는 길이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레서 아민이 못 봤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EBJGYQ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한 네티즌이 댓글로 '아민 키링'이라고 한 것에 대해 딘딘은 "아민이 내 키링이었다"고 반박하다가 "맞다. 아민이 맨날 나 데리고 다녔다"며 본인이 키링남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민이 맨날 애들 소개시켜주고 그랬다. 사실 아민이 인맥을 많이 넓혀줬다.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하는 키링이 뭔지 아냐. '나도 저 키링 갖고 싶다' 하는 키링이었다. 라부부였다 완전"이라며 "그런데다가 한정판이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도 나를 보러 오고 그랬다"고 웃었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51215082738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30 12.15 24,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038 정보 복호두 신메뉴 레드벨벳 호두과자 출시 13:25 14
2934037 이슈 난 로판웹툰 보려고했는데 여주이름 라인하르트라서 도저히 집중안돼서 2화만에 하차한적잇음.twt 13:25 53
2934036 이슈 11년 전의 더쿠 모습 13:24 25
2934035 유머 사람들이 울 아빠가 라따뚜이 음식평론가 닮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4 220
2934034 이슈 오랜 공사 끝에 개장한 로마 콜로세움 지하철 역 1 13:24 152
2934033 정치 민주당 후보는 넘치는데... 국힘은 왜 '정원오'만 때리나? 2 13:23 104
2934032 이슈 2024~2025년 한국문화 매출액 순위.jpg 1 13:23 111
2934031 기사/뉴스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썸타는 사람 있어” 할리우드 스타일 깜짝 고백(가요광장) 13:23 163
2934030 이슈 스포)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음식 먹은 안성재 평가.jpg 8 13:22 970
2934029 기사/뉴스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13:21 338
2934028 이슈 핫게 댓글 보고 찾아온 해외 국가들에서 시행하고 있는 당류 규제 2 13:21 364
2934027 기사/뉴스 '해외 출장 비용 뻥튀기' 충북 의회 3곳 수사 마무리…6명 송치 1 13:21 63
2934026 이슈 (공포주의) 어제 공개됐는데 반응 진짜 좋은 보컬로이드 노래........................ 13:21 160
2934025 이슈 법을 어기면서 피라미드 정상을 촬영한 사람 13:21 373
2934024 유머 길에서 마주친 강아지가 너무 귀여움 1 13:20 311
2934023 기사/뉴스 유엔사 "DMZ 통제는 우리 권한"…與 법 개정 사실상 반대 입력 3 13:20 206
2934022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2 2 13:19 149
2934021 이슈 2026년부터 제로슈가 관련 바뀌는점 5 13:19 958
2934020 이슈 세계 1위 감자칩이지만 한국에서 안먹히는 이유.jpg 62 13:18 3,515
2934019 이슈 [흑백요리사] 자아가 자꾸 조림으로 간다는 최강록.twt 4 13:17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