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2,616 15
2025.12.15 13:17
2,616 15
xXPkfi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나는 나한테 실망했다"면서 1회 당시 언급했던 캐나다 유학 시절 절친 아민의 동생 주헤어에게 연락이 왔음을 알렸다.


그는 "근데 내가 연락을 먼저 해버리면 우리가 유튜브를 못 찍지 않나. 그러니까 내가 이걸 답장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아직 안 읽었다"며 "아민이랑 연락이 되는 것도 이 과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안 그러면 애매하지 않나. 그래서 지금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면서 내가 뭘 느꼈냐면 '아 나 완전히 이 XX 연예인 다 됐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주헤어로부터 온 연락 내용을 공개한 딘딘은 마침내 아민의 연락처까지 받았고, 아민을 정말로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캐나다) 가서 여태까지 하셨던 얘기들 진짠지 아민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제안했다. 앞서 딘딘은 학교 복도를 걸으면 여학생들이 다 자신을 바라봤다고 언급한 바.


그러자 딘딘은 "근데 그 때 아민은 없었을 거다. 그 때 아민이 체육관에 있어서 내가 아민한테 가는 길이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레서 아민이 못 봤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EBJGYQ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한 네티즌이 댓글로 '아민 키링'이라고 한 것에 대해 딘딘은 "아민이 내 키링이었다"고 반박하다가 "맞다. 아민이 맨날 나 데리고 다녔다"며 본인이 키링남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민이 맨날 애들 소개시켜주고 그랬다. 사실 아민이 인맥을 많이 넓혀줬다.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하는 키링이 뭔지 아냐. '나도 저 키링 갖고 싶다' 하는 키링이었다. 라부부였다 완전"이라며 "그런데다가 한정판이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도 나를 보러 오고 그랬다"고 웃었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51215082738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52 00:05 9,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0,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17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7:12 62
397616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3 17:06 133
397615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4 17:06 484
397614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0 17:03 178
397613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5 17:03 655
397612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0 17:01 601
397611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19 16:58 1,090
397610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652
397609 기사/뉴스 이진우 "윤석열, 한동훈 언급하며 '나는 많이 배신당했다' 발언" [12.3 내란 형사재판] 16:56 147
397608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779
397607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23 16:49 614
397606 기사/뉴스 여진구, 머리카락으로 하트 남기고 '카투사' 입대 26 16:47 3,784
397605 기사/뉴스 추워서 마셨는데… ‘이 음료’, 암 위험 높일 수도 31 16:44 5,608
397604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에 무혐의 처분 "계엄 관여 정황 확인 안돼" 47 16:29 1,084
397603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5 16:28 1,816
397602 기사/뉴스 [단독] 김 총리, e스포츠 전설 '페이커' 대담…K-게임 육성 의지 16 16:22 888
397601 기사/뉴스 [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7 16:21 960
397600 기사/뉴스 대통령실 "중국 K-팝콘서트, 확정된 사실 아무것도 없어" 27 16:12 1,782
397599 기사/뉴스 JYP, '한한령 해제' 발판 되나…"中 개최 K팝 콘서트, 스케줄 문의 받았다" [공식] 34 16:05 1,902
397598 기사/뉴스 "박성재·이상민 '안가 회동'서 계엄 대응 논의…범죄는 안 돼" 10 15:46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