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2,564 15
2025.12.15 13:17
2,564 15
xXPkfi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나는 나한테 실망했다"면서 1회 당시 언급했던 캐나다 유학 시절 절친 아민의 동생 주헤어에게 연락이 왔음을 알렸다.


그는 "근데 내가 연락을 먼저 해버리면 우리가 유튜브를 못 찍지 않나. 그러니까 내가 이걸 답장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아직 안 읽었다"며 "아민이랑 연락이 되는 것도 이 과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안 그러면 애매하지 않나. 그래서 지금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면서 내가 뭘 느꼈냐면 '아 나 완전히 이 XX 연예인 다 됐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주헤어로부터 온 연락 내용을 공개한 딘딘은 마침내 아민의 연락처까지 받았고, 아민을 정말로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캐나다) 가서 여태까지 하셨던 얘기들 진짠지 아민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제안했다. 앞서 딘딘은 학교 복도를 걸으면 여학생들이 다 자신을 바라봤다고 언급한 바.


그러자 딘딘은 "근데 그 때 아민은 없었을 거다. 그 때 아민이 체육관에 있어서 내가 아민한테 가는 길이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레서 아민이 못 봤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EBJGYQ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한 네티즌이 댓글로 '아민 키링'이라고 한 것에 대해 딘딘은 "아민이 내 키링이었다"고 반박하다가 "맞다. 아민이 맨날 나 데리고 다녔다"며 본인이 키링남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민이 맨날 애들 소개시켜주고 그랬다. 사실 아민이 인맥을 많이 넓혀줬다.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하는 키링이 뭔지 아냐. '나도 저 키링 갖고 싶다' 하는 키링이었다. 라부부였다 완전"이라며 "그런데다가 한정판이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도 나를 보러 오고 그랬다"고 웃었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51215082738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77 00:05 4,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9,1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10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16:50 3
397609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16:49 12
397608 기사/뉴스 여진구, 머리카락으로 하트 남기고 '카투사' 입대 10 16:47 970
397607 기사/뉴스 [단독] “사저 방문 김건희 손님은 이름·직책 안 적어”…금품수수 경로된 아크로비스타 16:44 220
397606 기사/뉴스 추워서 마셨는데… ‘이 음료’, 암 위험 높일 수도 12 16:44 1,968
397605 기사/뉴스 공연 예매사이트 ‘플레이티켓’ 해킹 공격 정황…정보 유출 의심 16:40 319
397604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에 무혐의 처분 "계엄 관여 정황 확인 안돼" 38 16:29 771
397603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4 16:28 1,448
397602 기사/뉴스 [단독] “의령 벌초” 전재수, 통일교 행사날 부산 식당 결재 드러나 98 16:25 6,438
397601 기사/뉴스 [단독] 김 총리, e스포츠 전설 '페이커' 대담…K-게임 육성 의지 14 16:22 748
397600 기사/뉴스 [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7 16:21 793
397599 기사/뉴스 대통령실 "중국 K-팝콘서트, 확정된 사실 아무것도 없어" 26 16:12 1,634
397598 기사/뉴스 JYP, '한한령 해제' 발판 되나…"中 개최 K팝 콘서트, 스케줄 문의 받았다" [공식] 34 16:05 1,781
397597 기사/뉴스 "박성재·이상민 '안가 회동'서 계엄 대응 논의…범죄는 안 돼" 9 15:46 566
397596 기사/뉴스 '심정지 20분' 김수용 "쓰러진 후 사망 판정 받아..영안실 가다가 의식 찾았다" 14 15:43 2,730
397595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9 15:42 576
397594 기사/뉴스 눈덩이처럼 불어난 의혹·논란…박나래, 홍보대행사도 '손절'[only 이데일리] 6 15:41 1,665
397593 기사/뉴스 '계엄2수사단'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위헌·위법 계엄 동력 돼, 엄중 책임" 24 15:38 643
397592 기사/뉴스 "소득 상관없이 1인당 30만원 드립니다"…내년 1월부터 지급하는 '이 지역' 5 15:37 2,967
397591 기사/뉴스 빌리프랩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에 미성년자인 팀버니즈 운영자 A씨와 그를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49 15:25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