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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남 장흥 유치면의 지명은 독특한 것으로 유명했다. 물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앞에는 '배바위'가 있으며 이 말고도 '돛대바위' '선착뜰' 등 마치 바다나 물가에 어울리는 지명이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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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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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유치면의 지명은 독특한 것으로 유명했다.

물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앞에는 '배바위'가 있으며 이 말고도

'돛대바위' '선착뜰' 등 마치 바다나 물가에 어울리는 지명이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왔기 때문이다.

 

(참고로 배바위는 고인돌로 청동기 시절 것임)

 

 

이에 마을에는 한 가지 전설이 내려오는데

언젠가 배바위 아래까지 물이 찰 때가 올 것이며

마을 주민들은 그 때 보물을 가지고 배를 탄 채

마을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09년, 유치면 일대가 댐개발지로 선정되면서

마을은 수몰되어 배바위까지 물이 차게 되고

마을 주민들은 막대한 보상금을 받은채 마을을 떠나게 되었다.

 

 

 

 

수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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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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