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경찰, 전광훈·이춘석·방시혁 수사 곧 마무리… 장경태·박나래 사건은 ‘수사중’
427 1
2025.12.15 12:38
427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7406?sid=102

15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관련해 총 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절차대로 수사를 마무리 한 뒤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 사건도 4개월간의 수사를 끝으로 종결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계속해서 법리 검토를 하고, 수사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라며 "의혹이 없도록 여러가지 검토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 의원에 대한 수사가 길어지는 데 정치적 부담감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며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완벽하게 결론을 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건도 곧 마무리된다. 경찰은 “완벽히 의혹이 없도록 철저하게 수사해서 마무리짓기 위해서 법리검토를 하고 있다. 관련 자료 분석도 열심히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매니저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관련해 총 6건의 고소·고발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 씨가 특수폭행 등 혐의로 피소된 건은 5건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며, 박 씨 측에서 용갈미수 혐의로 맞고소 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박 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고 의심받는 ‘주사이모’와 관련한 사건 또한 접수돼 수사를 앞두고 있다.

성추행 의혹을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해서 총 4건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장 의원 측에서 맞고소를 한 건은 총 6건이다. 수사는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반부패범죄수사대와 사이버범죄수사과에서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과 관련해 "지난번 3명에서 1명을 더 입건했고, 후이원은 내사였는데 정식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했다.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감금·실종 등을 전담하기 위해 광역수사단에 꾸려진 집중 태스크포스(TF)에 대해서는 "36건을 수사 중이고 40명을 검거하고 20명을 구속했다"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6 12.15 12,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6,2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043 이슈 바나나 vs 초콜릿 혈당대결 ㄷㄷㄷ 1 16:15 170
2933042 이슈 여자가 남자한테 감동받는 사소한 순간.jpg 16:14 368
2933041 이슈 어벤져스 둠스데이 티저 유출 이미지 14 16:14 381
2933040 정치 李정부 부동산 대책 평가, 무주택자 ‘부정’·1주택자 ‘긍정’ 우세 2 16:13 82
2933039 이슈 전국의 자사고 성별 정원 (2배이상) 13 16:10 894
2933038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15 16:10 591
2933037 이슈 2000년대 나온 노래지만 아직도 퀴어판의 상징으로 굳건한 노래 8 16:09 956
2933036 이슈 나무위키 런던베이글 과로사 사건 항목을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 삭제 요청중인 런던베이글 5 16:08 347
2933035 기사/뉴스 “안 씻어서 까만 줄”…아내 몸에 구더기 방치한 육군 부사관, ‘살인’ 혐의 기소 29 16:05 1,326
2933034 이슈 ??? : 이제 바지 버릴까? 24 16:05 1,978
2933033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쇼츠 업로드 - ˖⁺‧₊˚Y♡A˚₊‧⁺˖ 16:05 150
2933032 기사/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 최고 16 16:03 1,099
2933031 기사/뉴스 “무명 설움 한 방에 날려줘”…장서희,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4 16:03 585
2933030 이슈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5 16:01 1,122
2933029 이슈 好きな guineaz #SAKUYA & #HARUA 🎀♡⸝⸝ #NCTWISH #andTEAM #앤팀 15:59 90
2933028 이슈 Nasa가 관심 가지는 한국의 섬 8 15:59 1,819
2933027 정치 롭 라이너 감독 비아냥 대는 추모 글 올린 트럼프 7 15:58 643
2933026 기사/뉴스 올데프 애니, 이래서 호감 “시키면 빼지 않는다” 생방 중 타조 개인기 (컬투쇼) 10 15:58 886
2933025 기사/뉴스 '여성 성기에 강한 집착'…여친 살해한 60대 알고보니 전 부인도 '살해' 31 15:57 1,649
2933024 이슈 2025 이탈리아 티라미수 대회 수상작.jpg 12 15:57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