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업데이트 혹평' 카톡 친구탭 언제 돌아와?…이르면 오늘부터 업데이트
1,734 8
2025.12.15 12:34
1,734 8
친구탭 목록형으로 복구…피드형은 별도 메뉴로
실제 적용까지 수일 걸릴듯
카카오톡 대개편으로 피드형으로 개편됐던 친구탭이 이르면 오늘부터 원래대로 돌아온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피드형으로 구성된 친구탭을 기존의 친구 목록형으로 되돌리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 같은 내용의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를 이르면 이날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실제 업데이트 일정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나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프카카오 당시 발표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안. 카카오 제공
이프카카오 당시 발표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안. 카카오 제공

이번 업데이트는 대개편 이후 피드형으로 개편된 카카오톡 친구탭을 기존의 목록형으로 되돌리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피드형 친구탭은 목록형 내에 신설되는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다.

(중략)

카카오 측은 업데이트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4분기 내에 전체 이용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날부터 업데이트가 진행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안내됐던 바와 같이 이달 중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2150837176748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58 12.15 16,2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9,4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9,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5,7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88 기사/뉴스 아마존서 '한푸=한복'으로 판매해 논란..중국 업체 추정 1 08:47 169
397687 기사/뉴스 소아과 오픈런 3시간 기다렸는데…"돈 내고 줄 서라" 황당 [글로벌 머니 X파일] 08:44 440
397686 기사/뉴스 ‘구해줘홈즈’ 상하이 2탄 2 08:42 330
397685 기사/뉴스 에이핑크, 1월 5일 미니 11집 'RE : LOVE' 발매..15주년 활동 시작[공식] 2 08:42 93
397684 기사/뉴스 석화 불황에 하청부터 ‘해고 칼바람’…연말 더 캄캄한 ‘여수 밤바다’ 2 08:40 440
397683 기사/뉴스 박원숙, 끝내 오열했다..'같이삽시다' 7년만에 종영 "진심으로 감사" 18 08:40 1,107
397682 기사/뉴스 트럼프, 살해당한 영화감독에 “미친 사람…내 업적과 대조적” 발언 비판 1 08:31 566
397681 기사/뉴스 유연석 이제훈, 수지와 삼각관계 해명 “셋이 찍은 폴라로이드도 있어”(틈만나면) 10 08:29 1,689
397680 기사/뉴스 7억원대 회삿돈 횡령한 처제.gisa 22 08:18 4,011
397679 기사/뉴스 [단독]이채민, 홍콩에 이어 대만 팬미팅 줄줄이 취소 194 08:16 22,422
397678 기사/뉴스 “월 8000만원 버는 사람도 빚 탕감 받았다”…구멍난 새출발기금 24 08:15 1,654
397677 기사/뉴스 박나래 사태, 끝이 안 보인다…도난사건·나래바·만취·불법의료 의혹 등 줄줄이 도화선 10 08:15 1,476
397676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1억대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 검토 10 08:05 2,208
397675 기사/뉴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18 07:50 1,945
397674 기사/뉴스 '최고 부자' 머스크 자산 995조원 돌파…"최초 조만장자 눈앞" 23 07:36 1,784
397673 기사/뉴스 '프로 불편러' 민원에 결국…부산 '산타버스' 철거 / JTBC 사건반장 14 07:05 1,624
39767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2,342
397671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24 00:23 3,227
39767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4,746
397669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20 12.15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