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업데이트 혹평' 카톡 친구탭 언제 돌아와?…이르면 오늘부터 업데이트
1,831 8
2025.12.15 12:34
1,831 8
친구탭 목록형으로 복구…피드형은 별도 메뉴로
실제 적용까지 수일 걸릴듯
카카오톡 대개편으로 피드형으로 개편됐던 친구탭이 이르면 오늘부터 원래대로 돌아온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피드형으로 구성된 친구탭을 기존의 친구 목록형으로 되돌리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 같은 내용의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를 이르면 이날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실제 업데이트 일정은 이용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나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프카카오 당시 발표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안. 카카오 제공
이프카카오 당시 발표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안. 카카오 제공

이번 업데이트는 대개편 이후 피드형으로 개편된 카카오톡 친구탭을 기존의 목록형으로 되돌리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피드형 친구탭은 목록형 내에 신설되는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다.

(중략)

카카오 측은 업데이트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4분기 내에 전체 이용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날부터 업데이트가 진행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안내됐던 바와 같이 이달 중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21508371767481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40 12.15 23,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5,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1,2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6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6 12.16 272
397915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1 12.16 797
397914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52 12.16 4,084
397913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480
397912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9 12.16 1,930
397911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1 12.16 3,338
397910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323
397909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18 12.16 3,922
397908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7 12.16 1,880
397907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220
397906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346 12.16 25,330
397905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159
397904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19 12.16 1,037
397903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1 12.16 1,075
397902 기사/뉴스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13 12.16 2,048
397901 기사/뉴스 지역의사제는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뉘는데, 이중 복무형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힌 의대생들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19 12.16 1,708
397900 기사/뉴스 이제훈, 유연석에 "수지 데려다 주고 뭐 했어!"...'건축학개론' 소환 (틈만나면) 4 12.16 1,736
397899 기사/뉴스 [단독] '아픈 데 있냐 묻더니…' 병원이 건넨 수상한 선물 21 12.16 6,899
3978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12.16 1,706
397897 기사/뉴스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 기술 중국업체에 넘긴 5명 징역형 집유 21 12.1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