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내란 특검 “김건희, 계엄 선포 뒤 ‘너 때문에 망쳤다’며 윤석열과 싸워”
3,365 32
2025.12.15 11:56
3,365 32

조은석 특별검사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조은석 특별검사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건희 여사의 관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를 했을 때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심하게 싸웠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15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에게) ‘너 때문에 망쳤다’며 계엄 선포에 대해 분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한 (계획이) 많았는데 계엄을 선포해서 모든 게 망가졌다는 취지의 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https://naver.me/x6xd5zCu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399 00:05 5,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875 이슈 피플지의 보도에 따르면, 롭 라이너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는 아들 닉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37 40
2931874 이슈 mbti보다 혈액형을 더 믿는 이유 15:37 75
2931873 기사/뉴스 "소득 상관없이 1인당 30만원 드립니다"…내년 1월부터 지급하는 '이 지역' 15:37 228
2931872 유머 솔로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15:36 75
2931871 이슈 서울말 했던 니가 나를 떠나버렸어 3 15:35 206
2931870 이슈 임슬옹X헤이즈가 부르는 추억의 <Must Have Love> 15:31 78
2931869 정치 與김용민 "2차 종합특검? 국수본에 맡기는 게 나을 수도" 6 15:31 179
2931868 이슈 올해 최고의 만화영화는? 19 15:31 357
2931867 정보 들국화 - 또다시 크리스마스 [14/25] 15:29 43
2931866 이슈 아도르 x 방탄소년단 지민 Moonlight shadow Osmanthus 광고 영상 7 15:27 311
2931865 유머 홍보문구 때문에 갑자기 위생과 원가에 대한 모든게 의심스러워진다는 신상 아이스크림.jpg 22 15:26 3,712
2931864 기사/뉴스 빌리프랩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에 미성년자인 팀버니즈 운영자 A씨와 그를 감독할 의무가 있는 부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31 15:25 1,269
2931863 정치 그니까 싹싹 뒤져서 겨우 찾은 정원오 논란이 30년 전에 민정당쪽 인간이 518 모독해서 맞짱 떳다는거임? 24 15:25 825
2931862 기사/뉴스 (사진 주의) 대변 범벅된 아내, 구더기 뒤덮여 썩어갔다…신고한 남편 '미스터리' 28 15:24 1,422
2931861 이슈 하루 1,400개의 고지서를 돌려야 하는 도시가스 안전 점검원. 업무 중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마땅치 않아 무더위에도 물 섭취를 피한다. 이외에도 일터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동자는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화장실은 참는다는 건 단순히 요의만을 참는 문제만이 아니라, 그와 연결된 여러 부당함을 함께 참는 것. 화장실은 일터에서 노동자를 어떻게 대우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twt 17 15:24 816
2931860 이슈 진짜로 비슷한 뉴진스와 아일릿 67 15:23 3,637
2931859 이슈 일본 판다 전부 반환 121 15:22 9,956
2931858 이슈 현재 환율.jpg 10 15:21 2,005
2931857 이슈 취향 ㄹㅇ 엄청 갈릴 것 같은 해외 영화 한국 제목.............jpg 32 15:21 1,623
2931856 기사/뉴스 무면허 인정한 박나래 '링거 이모'... 박나래 '입증 책임' 더 무거워졌다 6 15:21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