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민주당 적합도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18,550 488
2025.12.15 11:52
18,550 488
dQXkXg
cusMZx
xqqMwC


오 시장은 20~30대 청년층에선 정 구청장과 각각 40% 안팎으로 초박빙 구도였으나 40~50대에서 크게 뒤처졌다. 40대에서 정원오 63.5% 오세훈 22.8%, 50대에선 57.0% 대 33.4%로 나타났다. 60대에선 오세훈 41.4%, 정원오 39.4%로 접전 양상이었고 70대 이상에서만 51.4%로 정 구청장(24.6%)을 여유있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국민의힘 텃밭인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서도 정원오 51.3%, 오세훈 38.5%로 정 구청장이 오 시장을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선 구청장인 정원오는 정치적으로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행정능력과 실적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칭찬할 정도였고, '대통령의 칭찬'이 여론조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SNS에 정 구청장이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사 링크를 띄우며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 저의 성남 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라고 적었다. 1968년생인 정 구청장은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했으며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양재호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LJOZQT
LIAXEs

https://m.kpinews.kr/newsView/1065576293751097

https://m.kpinews.kr/newsView/1065577961888845

목록 스크랩 (0)
댓글 4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02 00:05 5,9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1802 정치 [속보] 장동혁 "이 대통령 말 갈수록 거칠어져.. 국민 불안" 258 12:26 11,101
» 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민주당 적합도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488 11:52 18,550
141800 정치 환단고기 언급하는 이재명 대통령(영상) 298 12.13 62,416
141799 정치 李대통령 "저보다 아는 게 없어, 다른 데서 노나"…인천공사 사장 혼쭐 264 12.12 37,877
141798 정치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 394 12.12 12,041
141797 정치 이재명: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미디어 교육 강화라고 쓰면되는데 꼭 리터러시라고 쓰는 이유가 뭘까요? 485 12.12 36,295
141796 정치 무려 총리실에서 김민석 총리 이름을 빼달라고 했는데도 서울시장 여조에 계속 넣겠다는 김어준 293 12.12 27,432
141795 정치 [단독]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선거법 위반 아냐” 312 12.11 25,703
141794 정치 [속보]서울시장? 오세훈 26.0%·정원오 16.4%·박주민 14.7%-여론조사공정 469 12.10 20,772
141793 정치 [속보] 국힘 인요한, 국회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 130 12.10 22,721
141792 정치 “성동구민들은 '(정원오를) 계속 쓰고 싶다'고 하고, 서울시민들은 '(정원오를) 서울시장으로 한번 써보고 싶다'고 하는 여론이 꽤 있다.” 408 12.09 31,069
141791 정치 국민의 힘 필리버스터 돌입 첫 타자 나경원 발언 도중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 국회의장 346 12.09 41,488
141790 정치 김어준 오늘 오프닝 멘트 조진웅 장발장 어쩌고 639 12.09 39,672
141789 정치 배현진 "이러다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판...범죄에 관대한 민주, 메스껍다" 639 12.09 39,953
141788 정치 이언주 페북 댓글 추가 371 12.09 49,167
141787 정치 이언주 의원 페이스북 글에 감명받은 덬의 이언주 3행시 191 12.09 40,862
141786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페이스북 1246 12.08 53,116
141785 정치 이 대통령 “정원오 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 봅니다”···이례적 공개 칭찬 90 12.08 8,442
141784 정치 조진웅이 정치계에서 쉴드 받는 이유 팩트 663 12.07 82,314
141783 정치 낙태죄 부활을 위해 모인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 340 12.07 3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