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민주당 적합도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23557
dQXkXg
cusMZx
xqqMwC


오 시장은 20~30대 청년층에선 정 구청장과 각각 40% 안팎으로 초박빙 구도였으나 40~50대에서 크게 뒤처졌다. 40대에서 정원오 63.5% 오세훈 22.8%, 50대에선 57.0% 대 33.4%로 나타났다. 60대에선 오세훈 41.4%, 정원오 39.4%로 접전 양상이었고 70대 이상에서만 51.4%로 정 구청장(24.6%)을 여유있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국민의힘 텃밭인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에서도 정원오 51.3%, 오세훈 38.5%로 정 구청장이 오 시장을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선 구청장인 정원오는 정치적으로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행정능력과 실적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칭찬할 정도였고, '대통령의 칭찬'이 여론조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SNS에 정 구청장이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기사 링크를 띄우며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 저의 성남 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라고 적었다. 1968년생인 정 구청장은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했으며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양재호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LJOZQT
LIAXEs

https://m.kpinews.kr/newsView/1065576293751097

https://m.kpinews.kr/newsView/106557796188884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3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11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 22:41
    • 조회 523
    • 정치
    11
    • 강유정대변인이 한 말에 따르면
    • 22:04
    • 조회 1255
    • 정치
    7
    • 전재수 내일 조사‥"차라리 2백억·시계 100점 받았다 해라"
    • 20:21
    • 조회 733
    • 정치
    10
    • 李 대통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경고…"기념관 제 기능 지켜야"
    • 20:13
    • 조회 998
    • 정치
    9
    • 나경원 ‘천정궁 가셨나’ 진행자 물음에 “말 안 한다 했죠”
    • 19:56
    • 조회 1202
    • 정치
    21
    •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지휘
    • 19:47
    • 조회 1093
    • 정치
    12
    •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 19:42
    • 조회 1136
    • 정치
    11
    •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질문하는 이준석
    • 19:40
    • 조회 53186
    • 정치
    387
    •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 19:12
    • 조회 654
    • 정치
    11
    • 이언주: 저는 따뜻한데 아무것도 아무 결과도 못 내는 거 되게 싫어해요. 그게 무슨 따뜻한 거예요? 그거는 종교 지도자를 찾아가면 돼. 우리가 정치 지도자한테 원하는 게 아니에요.
    • 17:28
    • 조회 2570
    • 정치
    33
    • '가짜일 줄이기' 꺼낸 김정관…"상사 눈치보며 야근은 아니야"
    • 17:21
    • 조회 388
    • 정치
    2
    • 정원오 : 그 시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별 다섯 개 짜리' 사용후기를 받은 게 인상적이라며 편집부의 제안 그대로 책의 제목은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가 되었습니다.
    • 17:13
    • 조회 1090
    • 정치
    5
    • 전재수전장관은 집안이 천주교 집안임
    • 17:07
    • 조회 2184
    • 정치
    6
    • 국힘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 운운하던 李 대통령 모습 어디 갔나"
    • 17:03
    • 조회 922
    • 정치
    34
    • 차라리 자기가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는 전재수
    • 16:51
    • 조회 1961
    • 정치
    12
    • [단독]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 16:42
    • 조회 833
    • 정치
    6
    • 오세훈의 전생 의심
    • 16:24
    • 조회 1015
    • 정치
    6
    • 한동훈 전 대표, 김건희특검 끝내 불출석… 사실상 조사 무산
    • 16:18
    • 조회 466
    • 정치
    16
    • ‘책갈피 달러’ 책임 공방에 인천공항 노조 “개항 때부터 하던 일···이학재 사퇴하라”
    • 15:46
    • 조회 808
    • 정치
    10
    • 김병기, 쿠팡 임원 오찬 논란에 “쿠팡 만난 것 문제라고 생각 안 해”
    • 15:23
    • 조회 1228
    • 정치
    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