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웃 업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시도 30대 징역 10년

무명의 더쿠 | 11:39 | 조회 수 802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처벌법상 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10년의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5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충주의 한 상가 매장에 들어가 업주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성폭행 시도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하는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웃 상인인 B씨가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건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96191?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1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정부, 1월초 중국서 ‘K팝 콘서트’ 개최 추진…한한령 해제 초읽기
    • 13:54
    • 조회 694
    • 기사/뉴스
    33
    •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 털었다…“비지니스석을 이코노미로 배정”
    • 13:52
    • 조회 856
    • 기사/뉴스
    4
    • 중국산 표고버섯→최고급 화고 둔갑···김천 농장주 구속
    • 13:44
    • 조회 477
    • 기사/뉴스
    3
    • 강남 "남편 역할 덕분인지 한층 차분해져, 자기객관화 돼"
    • 13:35
    • 조회 1233
    • 기사/뉴스
    8
    • 뉴진스 팬덤 버니즈, 하이브 앞 트럭 시위 “왜 완전체 공식화 미루나?”
    • 13:31
    • 조회 1195
    • 기사/뉴스
    46
    • [공식발표] "롯데에서 가장 큰 행복과 자부심 느꼈다" 베테랑 정훈, 통산 1476경기 끝으로 현역 은퇴 선언
    • 13:30
    • 조회 452
    • 기사/뉴스
    8
    • 경찰,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수사 마무리 “법리검토 중”
    • 13:27
    • 조회 190
    • 기사/뉴스
    1
    • [MD이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니 정국은 마스크를 쓰고·····열애설 이후 계속되는 침묵 속 일방적 소통
    • 13:26
    • 조회 1686
    • 기사/뉴스
    20
    •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 13:17
    • 조회 1684
    • 기사/뉴스
    13
    • 'PD수첩' 통장팔이 청년들 : 장집과의 위험한 거래
    • 13:14
    • 조회 1085
    • 기사/뉴스
    4
    • [단독] 카카오 사옥에 고교 자퇴생 ‘폭발물 설치’ 협박…전 직원 귀가 조치
    • 13:07
    • 조회 1394
    • 기사/뉴스
    15
    • '전기 헤드셋'으로 우울증 치료한다
    • 13:07
    • 조회 1514
    • 기사/뉴스
    19
    • 경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수사 마무리 수순
    • 13:04
    • 조회 411
    • 기사/뉴스
    4
    • "처음 보는 얼굴을, 봤다"…장원영, 얼굴의 재발견 (디아이콘)
    • 13:02
    • 조회 884
    • 기사/뉴스
    3
    • 경찰, 박나래 관련 고소·고발 6건 접수…"특수상해·의료법 위반 혐의 수사"
    • 13:00
    • 조회 701
    • 기사/뉴스
    3
    • 쿠팡 침해사고 ‘책임 3인방’ 김범석 박대준 강한승 증인 불출석 사유서.jpg
    • 12:52
    • 조회 621
    • 기사/뉴스
    10
    • 박나래, 합의 자리서 음주→前 매니저 구토하자 “누구나 토할 수 있어, 나도 해”
    • 12:51
    • 조회 4365
    • 기사/뉴스
    36
    • 왜 임영웅 팬클럽은 봉사를 멈추지 않을까[SD랩]
    • 12:48
    • 조회 572
    • 기사/뉴스
    14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결혼 언급에 "사적인 부분, 이해 부탁"
    • 12:44
    • 조회 2955
    • 기사/뉴스
    18
    • 미야오 엘라, 맥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12:40
    • 조회 982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