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후 윤석열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취지 발언"
2,688 6
2025.12.15 11:28
2,688 6

박 특검보는 "김건희의 비상계엄 관여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도 밝혔다. "2024년 8월에서 11월경 비상계엄 관련 대통령 관저 모임에 참석한 군 사령관을 다 조사했다. 통신 내역도 확인했는데, 김건희가 해당 모임에 참석하거나 비상계엄에 관여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당일 김건희를 보좌한 행정관, 김건희가 당일 방문했던 성형외과 의사를 모두 조사했다. 김건희 당시 행적을 또 확인했는데 비상계엄과 관련된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점을 고려해 이 사건 (김건희의) 비상계엄 관여 의혹은 사실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박 특검보는 또한 "내란을 모의했던 2023년 노상원과 김건희가 만났다면 '빼박 증거'일 텐데, 노상원과 김건희가 만난 정황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엄을 선포했을 때 김건희와 윤석열이 심하게 싸웠고, 김건희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많았는데 너 때문에 다 망쳤다'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비상계엄은 김건희와 모의해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83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56 12.15 12,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9,4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9,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5,7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88 기사/뉴스 [단독] 23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식해야… 현장 혼란 불가피 08:50 5
397687 기사/뉴스 아마존서 '한푸=한복'으로 판매해 논란..중국 업체 추정 2 08:47 224
397686 기사/뉴스 소아과 오픈런 3시간 기다렸는데…"돈 내고 줄 서라" 황당 [글로벌 머니 X파일] 08:44 472
397685 기사/뉴스 ‘구해줘홈즈’ 상하이 2탄 3 08:42 364
397684 기사/뉴스 에이핑크, 1월 5일 미니 11집 'RE : LOVE' 발매..15주년 활동 시작[공식] 3 08:42 100
397683 기사/뉴스 석화 불황에 하청부터 ‘해고 칼바람’…연말 더 캄캄한 ‘여수 밤바다’ 2 08:40 468
397682 기사/뉴스 박원숙, 끝내 오열했다..'같이삽시다' 7년만에 종영 "진심으로 감사" 18 08:40 1,213
397681 기사/뉴스 트럼프, 살해당한 영화감독에 “미친 사람…내 업적과 대조적” 발언 비판 1 08:31 573
397680 기사/뉴스 유연석 이제훈, 수지와 삼각관계 해명 “셋이 찍은 폴라로이드도 있어”(틈만나면) 10 08:29 1,742
397679 기사/뉴스 7억원대 회삿돈 횡령한 처제.gisa 22 08:18 4,036
397678 기사/뉴스 [단독]이채민, 홍콩에 이어 대만 팬미팅 줄줄이 취소 197 08:16 22,970
397677 기사/뉴스 “월 8000만원 버는 사람도 빚 탕감 받았다”…구멍난 새출발기금 24 08:15 1,668
397676 기사/뉴스 박나래 사태, 끝이 안 보인다…도난사건·나래바·만취·불법의료 의혹 등 줄줄이 도화선 10 08:15 1,482
397675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1억대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 검토 10 08:05 2,218
397674 기사/뉴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18 07:50 1,955
397673 기사/뉴스 '최고 부자' 머스크 자산 995조원 돌파…"최초 조만장자 눈앞" 23 07:36 1,797
397672 기사/뉴스 '프로 불편러' 민원에 결국…부산 '산타버스' 철거 / JTBC 사건반장 14 07:05 1,624
397671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2,342
397670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24 00:23 3,232
397669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