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유럽 협상 대표팀을 만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우리는 또 하나를 양보하기로 했다”며 “나토 가입을 포기하고 서방의 안보 보장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우리의 바람은 나토 가입이었지만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는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미국 등으로부터 나토의 집단방위 조항에 버금가는 안보 보장을 받아야 한다. 이를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우리의 바람은 나토 가입이었지만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는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미국 등으로부터 나토의 집단방위 조항에 버금가는 안보 보장을 받아야 한다. 이를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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