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나처럼 숨지 말길"
2,061 26
2025.12.15 10:40
2,061 26
가수 MC몽이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박나래·조세호를 옹호하는 글을 게시했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MC몽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말 너무한다. 박나래 씨 예능 보면서 그때는 웃으며 좋다고 하고 (논란이 되니) 마치 예측했다는 듯 하는 건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려먼서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라며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 주장했다.

또 박나래를 향해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라. 사과할 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 게 있어도 이미 늦었다"며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 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된다"고 조언을 남겼다.

MC몽은 이어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며 "숨지 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 엔터(업계)도 참 의리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MC몽은 이를 삭제하고 "어그로를 끌 생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쓴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https://naver.me/Fsw3oTEA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39 00:05 10,4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5,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8,0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2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18 23:43 1,259
397671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16 23:35 1,007
397670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5 23:34 1,062
397669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7 23:26 3,119
397668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23:18 989
397667 기사/뉴스 퇴직연금 적립금 첫 400조 넘었지만… ‘내 집 마련’ 목적 중도 인출 ‘역대 최대’ 23:16 268
397666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4 23:14 3,408
397665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22:45 311
397664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22:28 890
397663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22:25 1,475
397662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842 22:18 62,583
397661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22:12 468
397660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8 21:59 1,467
397659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2 21:55 5,921
397658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21:53 1,562
397657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8 21:51 4,075
397656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21:51 332
397655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21:44 403
397654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9 21:35 3,875
397653 기사/뉴스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29 21:32 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