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랜뉴뮤직, 오늘(15일) 故 애즈원 이민 생일 맞춰 '십이야' 리메이크…추모 의미 담았다
723 1
2025.12.15 10:12
723 1
eqKxTr

브랜뉴뮤직이 연말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 (브랜뉴이어 2025 리:브랜뉴월) 을 오늘(15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매년 연말 발매되는 브랜뉴뮤직의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BRANDNEW YEAR'(브랜뉴이어) 는 올해 'RE:BRANDNEWAL' (리:브랜뉴월)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브랜뉴뮤직의 새로움을 다시금 새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RE:'(다시, 회신)와 'BRANDNEW', 그리고 'Renewal'(갱신)의 의미를 결합해 레이블의 정체성과 초심을 재정립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특히 애즈원(As One)의 故 이민을 기억하는 뜻깊은 마음에서 출발했다. 고인의 생일인 12월 15일에 맞춰, 애즈원의 2006년 발매곡 '十二夜(십이야)'를 브랜뉴뮤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것.

가창에는 특별히 애즈원의 멤버크리스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팀이 아닌 단독 가창으로 참여해 원곡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해버벌진트키비범키, 빈센트블루, 이대휘(AB6IX) 등 레이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더해 더욱 깊어진 R&B/Soul 사운드를 완성했다.

앞서 12월 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눈 내리는 들판에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장면이 담기며 곡이 지닌 감정선을 한층 끌어 올렸는데,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전 과정이 AI 기술로 제작, 브랜뉴뮤직이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강조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뉴뮤직의 본질과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 (브랜뉴이어 2025 리:브랜뉴월)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dnfKgA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06 00:05 12,4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5,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4,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5,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66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2 21:59 228
397665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6 21:55 1,973
397664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4 21:53 566
397663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1 21:51 1,880
397662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21:51 170
397661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21:44 238
397660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6 21:35 2,559
397659 기사/뉴스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25 21:32 3,705
397658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8 21:21 1,407
397657 기사/뉴스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38 21:16 1,694
397656 기사/뉴스 쿠팡 잊을 만하면 개인정보 유출‥보상 한 번도 안 해 21:13 298
397655 기사/뉴스 분당 23억원 넘자 수지 15억원…강남발 집값 파도 10 21:12 1,106
397654 기사/뉴스 [MBC 단독] 쿠팡.... 검색만 했는데 '통관' 직전‥"내 통관부호는 어떻게?" 2 21:11 750
397653 기사/뉴스 최근 스팸 전화 문자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 281 21:11 33,599
397652 기사/뉴스 통학로에도 쌩생‥결국 점멸신호 참극 6 21:07 1,106
397651 기사/뉴스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15 20:54 972
397650 기사/뉴스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27 20:48 6,917
397649 기사/뉴스 환경단체 "수도권 폐기물, 대응책 없어 충북에 떠넘겨질 위기" 24 20:40 1,441
397648 기사/뉴스 "중국 유학생, 흡연으로 퇴사"…숭실대 징계 '국적 표기' 논란에 "개선하겠다" 23 20:31 1,503
397647 기사/뉴스 한국인 '집에 혼자 있는 게 즐거워' 40%로 전세계 1위인데 정작 만족도는... 309 20:26 2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