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x 샤넬뷰티 <엘르> 1월호 9종 커버 공개
27,134 349
2025.12.15 10:02
27,134 349

CvJvNh

rVpUiD

ybOJQM

zuKcvr

smjzTo

amSGlD

ssakHe

wyVwfy

wxEHbS

 

방탄소년단 정국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2026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 뷰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처음 카메라 앞에 선 정국의 강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품은 움직임을 포착했다.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 브랜드인 샤넬 하우스와 K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우뚝 선 정국의 만남은 그 자체로 의미 깊은 순간으로 기록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국은 샤넬 뷰티와 함께하게 된 소감에 관해 밝혔다. 그는 “블루 드 샤넬을 좋아한다. 억지로 꾸민 남성성이 아니라, 모습 그대로를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애써 티 내지 않아도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주는 향이라 애용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글로벌 오디오 ·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정국에게, 한때는 간절한 꿈이었고 지금은 삶 그 자체가 된 ‘음악’의 의미를 물었다. 그는 “좋은 음악이란 여전히 좋은 메시지와 좋은 가사를 담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계절과 장르를 타지 않는 음악, 그리고 누구에게나 힘이 돼 줄 수 있는 노래 말이다”라며 “들었을 때 그저 좋은 곡도 물론이다”라고 전했다.

 

28살 청년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그 사이에서 정국은 지금 어느 곳, 어느 시간대를 여행하는 중이냐는 물음에는 “저는 음악을 보여주는 사람이니까, 제 음악을 보고 듣는 사람들의 시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늘 그 시간에 머무르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정국은 “올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무사히 봄을 잘 보내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elle.co.kr/article/1893472

목록 스크랩 (1)
댓글 3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5,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668 유머 고양이한테 귤 내밀어서 고양이가 ㅈㄹ하면 신 귤이고 고양이가 가만히 ㅇㅅㅇ 이러면 달음 19:40 0
2935667 이슈 오늘 여초에서 난리났던 글 1 19:39 248
2935666 이슈 이게 ai가 아니라고? 2 19:38 295
2935665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19:38 222
2935664 이슈 김기현이 가지고 있던 상표권 두개 중에 회사명 고민한 민희진 3 19:37 507
2935663 유머 소들의 위협에도 아랑곳 않는 캐나다 거위 19:37 79
2935662 이슈 우리회사에 93년생 여자신입 새로 들어왔는데 솔직히 좀 신기하긴함.... 13 19:37 1,001
2935661 이슈 트위터 사람들 전부 낚아버렸다는 뱀파이어 사이트 (전부까진 아니여도..) 1 19:36 330
2935660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4 19:36 421
2935659 유머 더쿠 남미새 해산합니다 12 19:35 1,381
2935658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262
2935657 이슈 방송중에 나래바에 가고 싶다고 했지만, 박나래가 공개 거절한 사람 7 19:34 2,242
2935656 이슈 저속노화 선생님이 떠내려가면서 꺼내지는 이야기들 4 19:34 1,018
2935655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5 19:33 315
2935654 이슈 2년 전 오늘 나온 WOODZ(우즈) - AMNESIA암네시아 19:33 20
2935653 기사/뉴스 "민희진 측근, 어도어 전적 후 하이브 폴더 무단 접근" 11 19:32 678
2935652 유머 행복한 고양이 냐옹~ 19:32 141
2935651 정보 네이버페이 10원이 왔다오 39 19:31 1,066
2935650 유머 너무 귀여운 아기판다 뒷모습 2 19:30 410
2935649 이슈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의 지속적인 배우자 및 처가에 대한 비난과 불만을 계속 들어야만 했던 여성 피해자분.jpg 15 19:2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