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은 14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혜영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혜영아, 몇 번째지? 21번째인가? You are forever 21 to me"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하늘색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동안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션의 '영원한 21살'이라는 표현은 아내를 향한 애정과 찬사를 동시에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정혜영은 1973년 12월 14일생으로 이날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션은 정혜영에게 21번째 생일이냐며 재치있는 농담을 건네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말 한마디에 사랑이 느껴진다", "사랑받고 사는 사람의 얼굴", "역시 대표적인 잉꼬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변함없는 관계에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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