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1,882 31
2025.12.15 09:42
1,882 31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5599?ntype=RANKING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wDVvQM

 

[앵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논란만 터지면 사라지는 사람 쿠팡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정보 유출 사고 보름이 지나도록 사과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이번 역시 '해외 체류'를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채린 기잡니다.

[리포트]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낸 불출석 사유서입니다.

"현재 해외에 거주, 근무 중"이라며, 자신은 "전세계 170여 국가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라고 했습니다.

이어 "공식 비즈니스 일정들로 청문회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미국 모회사, 쿠팡Inc의 최대 주주입니다.

'월급 사장'이 아닌 쿠팡의 '실질적 지배자'를 상대로 각종 의혹과 대처 방안을 따지겠다는 청문회 취지는 무색해졌습니다.

(생략)

국회는 김 의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16 12.15 21,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7,0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378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20:44 130
2933377 이슈 응급실 갈때마다 의사랑 간호사가 나한테 관심 없으면 감사함 20:43 135
2933376 이슈 그레타 리 보그 코리아 2026년 1월호 커버 X 티파니앤코 20:43 56
2933375 이슈 미래의 은행강도 만화 1 20:43 84
2933374 이슈 역대급이였던 20년 전 KBS 연기대상 1 20:42 169
2933373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20:42 22
2933372 이슈 어제자 일톡핫게에 갑자기 자표 드러낸 펨베 4 20:42 432
2933371 이슈 놀뭐 하차에 유재석이 개입했냐는 질문한적 없다는 이이경 측 입장이 거짓이라고 글 올린 이진호 2 20:41 718
2933370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2 20:40 177
2933369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7 20:40 550
2933368 이슈 김세정 1st SINGLE ALBUM [태양계] RELEASE D-1 1 20:40 41
2933367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1 20:39 165
2933366 정치 업무보고 열심히 준비해 온 것 같은 문체부 1 20:38 393
2933365 유머 20년만에 밝혀진 키아누와 샌드라의 숨겨진 진짜 감정 16 20:36 963
2933364 이슈 국가장학금 2유형 폐지를 단순히 규제 완화로만 보면 안되는 이유 5 20:35 592
2933363 이슈 국내 푸세식을 수세식으로 탈바꿈시킨 광기의 집단.jpg 46 20:33 2,513
2933362 기사/뉴스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55 20:32 720
2933361 유머 있지도 않을 일을 왜... 상상 하는거에요??? 5 20:32 1,001
2933360 유머 연예인 아빠를 둔 아들이 아빠와 가장 친해지는 순간 1 20:32 1,048
2933359 이슈 900원 할인이면 9000원 아니에요? 13 20:31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