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1,742 31
2025.12.15 09:42
1,742 31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5599?ntype=RANKING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wDVvQM

 

[앵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논란만 터지면 사라지는 사람 쿠팡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정보 유출 사고 보름이 지나도록 사과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이번 역시 '해외 체류'를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채린 기잡니다.

[리포트]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낸 불출석 사유서입니다.

"현재 해외에 거주, 근무 중"이라며, 자신은 "전세계 170여 국가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라고 했습니다.

이어 "공식 비즈니스 일정들로 청문회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미국 모회사, 쿠팡Inc의 최대 주주입니다.

'월급 사장'이 아닌 쿠팡의 '실질적 지배자'를 상대로 각종 의혹과 대처 방안을 따지겠다는 청문회 취지는 무색해졌습니다.

(생략)

국회는 김 의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73 00:05 4,5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892 이슈 원덬주관 여돌 챌린지 TOP 5 15:55 12
2931891 정치 본인 일정 기록해놓은 전재수전장관 15:55 97
2931890 유머 결혼을 미루고 싶었던 차태현 15:55 122
2931889 유머 하울링하는 허스키(소리 주의) 3 15:52 114
2931888 유머 개 웃긴 배구 예능에서 승부욕 터져버린 우지원 5 15:52 554
2931887 이슈 ㄹㅇ 어딘가에 존재하는 휘핑크림 커플같아서 소름돋음 1 15:51 587
2931886 이슈 아는 사람만 아는 자동차 관련주 떡상 기업.jpg 3 15:51 751
2931885 이슈 실시간 세조 무덤 광릉 리뷰 근황.jpg 11 15:51 799
2931884 유머 원덬만 앓고 있었던 게 아닌 두쫀쿠 상사병.... 16 15:51 845
2931883 이슈 하파크리스틴 계정 관리자님도 롯데 자이언츠 정훈의 은퇴를 슬퍼하신다고.... 25 15:47 1,296
2931882 유머 ???: 진짜 제정신이 아닌 노래 4 15:47 535
2931881 기사/뉴스 "박성재·이상민 '안가 회동'서 계엄 대응 논의…범죄는 안 돼" 7 15:46 261
2931880 이슈 김건모 노래 니곡내곡 시전한 여가수 15:46 277
2931879 이슈 12.22 배민 선출시 예정인 카페인중독 신상 두바이 와플 14 15:46 1,150
2931878 이슈 전관 예우< 예우받는다고 여기는 사람만 좋은 용어인데 시원하게 전관 비리, 전관 부패, 전관 돈벌레라 부릅시다 13 15:45 336
2931877 이슈 이제 모두 잘 알고 있는 해외에서 욕하면 안되는 이유 19 15:43 1,342
2931876 이슈 [냉부] 손종원 셰프한테 칼 선물해줬다가 몰이당하는 윤남노 셰프 7 15:43 1,526
2931875 기사/뉴스 '심정지 20분' 김수용 "쓰러진 후 사망 판정 받아..영안실 가다가 의식 찾았다" 5 15:43 1,290
2931874 기사/뉴스 '男子라면'의 팔도, 이번엔 '상남자라면' 내놓는다 "프리미엄 매운맛" 8 15:42 307
2931873 이슈 환승연애 4 우진 지연 사겼을때 사진+ X데이트.jpg 5 15:42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