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1,963 31
2025.12.15 09:42
1,963 31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5599?ntype=RANKING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wDVvQM

 

[앵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논란만 터지면 사라지는 사람 쿠팡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도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정보 유출 사고 보름이 지나도록 사과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이번 역시 '해외 체류'를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채린 기잡니다.

[리포트]

쿠팡Inc 김범석 의장이 오는 17일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낸 불출석 사유서입니다.

"현재 해외에 거주, 근무 중"이라며, 자신은 "전세계 170여 국가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업의 CEO"라고 했습니다.

이어 "공식 비즈니스 일정들로 청문회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미국 모회사, 쿠팡Inc의 최대 주주입니다.

'월급 사장'이 아닌 쿠팡의 '실질적 지배자'를 상대로 각종 의혹과 대처 방안을 따지겠다는 청문회 취지는 무색해졌습니다.

(생략)

국회는 김 의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80 00:05 5,3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6,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02 기사/뉴스 박나래·키 거짓말했나…분노한 '주사이모' 프로필 "분칠한 것들, 믿고 아낀 동생들이었는데" [엑's 이슈] 23 19:01 1,758
398501 기사/뉴스 호주 총기 난사범들, 아버지는 인도 출신…27년 전 호주로 이민 18:57 396
398500 기사/뉴스 [이슈] 키·입짧은햇님까지…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진짜 열리나 6 18:54 792
398499 기사/뉴스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넘고 올 최고 흥행작 등극 49 18:52 986
398498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인, ‘우원식 담치기 연출’ 또 주장…“국회 나가는 것” 4 18:47 223
398497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며"…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176만 팬들 '대혼란' 댓글 폭주 13 18:44 2,613
398496 기사/뉴스 ‘활동중단’ 샤이니 키, ‘SBS 가요대전’도 안 나온다..“최종 라인업서 빠져” [공식입장] 22 18:38 1,733
398495 기사/뉴스 일본, 부동산 취득 시 국적 제출 의무화‥'외국인 규제 강화' 일환 5 18:36 357
398494 기사/뉴스 "남성 역차별 찾아라" 대통령 말에 5번 열린 토크 콘서트… '성별 인식 차'만 재확인 31 18:35 1,300
398493 기사/뉴스 "깊은 분노를 느낀다"…정은경, 대통령 앞 발언에 난리난 한의사들 8 18:34 910
398492 기사/뉴스 [속보] "난 잘했다고 여긴다"…접근금지 끝나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중국인, 징역 27년 11 18:32 790
398491 기사/뉴스 잠실대교 남단 크레인 전도…60대 노동자 사망 추정 3 18:25 689
398490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17 18:24 1,820
398489 기사/뉴스 "어도어가 설립되고 나서 21년 김기현으로부터 어도어라는 상표를 양수해오냐"고 질의했고, 민 전 대표는 다 맞다고 인정했다. 31 18:20 1,689
398488 기사/뉴스 [이달의 기자상] 채널A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등 5편 9 18:17 579
398487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 표절 의혹 제기, 뉴진스 지키기 위해…하이브, 신경 써주지 않아" 48 18:10 1,517
398486 기사/뉴스 윤석열 '버럭'…"내가 내란 우두머리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 46 18:05 2,354
398485 기사/뉴스 MC몽·차가원 회장, 동업자→채무자로? 원헌드레드 “확인 중” 1 18:02 965
398484 기사/뉴스 민희진, 전 남친 특혜 의혹 반박…"뉴진스 음악 만든 사람, 능력 있어" 37 17:55 2,704
398483 기사/뉴스 [자막뉴스] "망설일 틈이 없었다"...거침없이 몸 날린 여성의 정체 / YTN 3 17:52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