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앰배서더 된 '샤넬'의 도시 파리 촬영 9종 화보 예고..엘르 코리아 새해 첫 커버[K-EYES]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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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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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JUNGKOOK 이 파리 화보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2026년 첫 커버 스타로 등장한다. 엘르 코리아는 14일 자사 SNS를 통해 정국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K팝 아이콘이 2026년 엘르의 첫 커버를 장식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의 본고장인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촬영됐으며, 웅장한 계단과 에펠탑 등 파리의 대표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9종의 커버가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는 "파리, 그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곳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가브리엘 샤넬의 메아리를 듣는 순간"이라는 설명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는 샤넬이 정국을 프래그런스 및 뷰티 부문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직후 공개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샤넬은 11일(현지시간) 정국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하며 "그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신이 샤넬 뷰티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starnewskorea.com/music/2025/12/14/2025121417361739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