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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딧, 美 외신도 주목했다 “스타쉽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존재감 확장”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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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외신이 주목한 케이팝(K-POP) 루키에 등극했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최근 미국 매체 ‘STARDUST’가 선정한 2026년을 뒤흔들 케이팝 신인 그룹 10개 팀 중 한 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STARDUST’는 지난 2024년 설립된 미국 기반의 독립 디지털 플랫폼으로, 인터뷰, 칼럼, 리뷰,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팝 컬처가 지닌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커버하는 매체다. 아이딧(IDID)을 케이팝 루키로 다룬 칼럼은 케이팝의 미래를 이끌 다음 세대를 주목하며 데뷔 2년 차 미만 그룹 중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10개 팀을 집중 조명했다.


‘STARDUST’는 칼럼에서 아이딧(IDID)을 스타쉽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소개한 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와 ‘Slow Tide’, ‘Sticky Bomb’ 등 수록곡들의 매력,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의 날카롭고 강렬한 콘셉트를 디테일하게 짚었다.


https://v.daum.net/v/2025121509274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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