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1,443 7
2025.12.15 09:24
1,443 7

[단독]‘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https://v.daum.net/v/20251214160746706


 

엑소 멤버 레이

엑소 멤버 레이

K-팝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장이싱·張藝興)가 팬미팅 당일 불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14일 새벽께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최근 한한령(限韓令·한국 콘텐츠 수입 제한령)에 이어 한일령(限日令)까지 발동한 중국이 자국 스타들의 해외 활동에도 제동을 건 것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조심스러운 분석이 나오고 있다.

레이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국 입국 후 13일까지 리허설에 참여했던 터라 행사 당일 이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생략)

레이의 갑작스러운 불참 배경에 중국 측의 의중이 담겼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온다. 그는 13일 리허설을 마친 뒤 중국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 직후 SM에 “팬미팅 참석이 어렵다”고 전한 후 14일 오전 일찍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생략)

레이의 정확한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SM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는 말 외에는 듣지 못했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생략)

한편 엑소는 14일 현재 레이가 빠진 상태로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이 참석했다. 이미 첸, 백현, 시우민이 빠진 상황에서 당초 참석을 예고했던 레이까지 갑작스럽게 이탈하며 ‘반쪽 행사’가 되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8 12.18 41,0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8,8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1,6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444 기사/뉴스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3 08:24 177
2939443 이슈 요새 협의이혼을 안하는 이유 08:24 315
2939442 이슈 CG가 없었던 과거 영화 촬영 기법 08:22 136
2939441 정보 <메이드 인 코리아>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역대급 스케일 시네마틱 경험 선사하는 '프로덕션 스틸' 공개! 08:22 49
2939440 기사/뉴스 라포엠, 열도 홀렸다…도쿄 쇼케이스 성료 08:22 46
2939439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루이스 패트리지 결별소식 5 08:22 449
2939438 기사/뉴스 [단독] 압구정4 예상 분양가 나왔다...국평 35.8억 2 08:21 184
2939437 기사/뉴스 [단독]"벤투 오른팔 한국에 떴다" '도하의 기적'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SK 사령탑 '전격 취임'…17년만의 외인으로 반등 시동 1 08:20 107
2939436 기사/뉴스 '야구기인 임찬규' 현역 선수 최초 단독 예능…1월 첫 방송 1 08:18 321
2939435 기사/뉴스 [게임 리포트] 김정은의 모든 경기는 여자농구의 역사가 된다 08:17 108
2939434 유머 말 한마디로 장첸동생 바로 제압하는 쭈니형 .X 08:16 427
2939433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고시반 만든다 … 사상 처음 2 08:16 1,024
2939432 기사/뉴스 [단독]6㎝ 눈에 서울 마비, 원인은 ‘제설지침 삭제’···시, 대란 뒤 슬그머니 복구 22 08:13 1,964
2939431 이슈 게자리 충격 근황.twt 17 08:08 1,464
2939430 유머 밥 양 줄였더니 폭동일어난 치즈고양이들 9 08:04 1,918
2939429 기사/뉴스 [단독] 정희원 "안희정처럼 되지말라며 접근…가스라이팅 당했다" 46 07:56 3,718
2939428 기사/뉴스 [단독] 尹이 없앤 일선 정보과 부활, 경찰 '1,424명' 배치...캄보디아 사태 때문? 07:50 587
293942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8 07:45 286
2939426 이슈 명탐정 코난 23기 에피소드 <충청북도와 강원도 경계의 시신> 예고편 28 07:45 2,535
2939425 이슈 마약성 식욕억제제 위험성 16 07:43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