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얄미운 사랑’ 국민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제작발표회 현장
1,227 7
2025.12.15 09:15
1,227 7
osoExh

지난 방송에서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영혼있음’과의 추억을 정리한 임현준은 현실의 위정신에게 더 마음을 쓰기 시작했다. 여전히 온 신경이 ‘멜로장인’을 향해 집중된 위정신한테 임현준의 진심이 닿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재형(김지훈 분)과 윤화영(서지혜 분) 사이에도 변화의 가능성이 비치기 시작하며 다이내믹하게 얽힌 네 사람 관계의 후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기대 속에 돌아온 국민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부 기자들이 모두 모이는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임현준과 황대표, 박병기는 또 한 번 긴급 대책 회의에 돌입한다고. 이번에야말로 위정신에게 가짜 ‘멜로장인’의 정체를 들킬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세 사람이 이 난관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사진 속 무대에 오른 임현준은 프로 배우 그 자체다. 전 연인 권세나와의 다정한 커플 포토타임부터, 진지한 자세로 질문을 경청하는 임현준의 모습은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돌아온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기자석에 자리한 위정신은 최애 작품의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한 ‘성공한 덕후’의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과연 이날의 제작발표회는 무사히 마무리하고 ‘착한형사 강필구’가 국민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5121509111914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52 00:05 3,1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590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사법부 계엄 동조 의혹'은 사실 아냐" 3 11:10 138
2931589 기사/뉴스 [속보] 내란 특검 "계엄 선포 후 尹-김건희 심하게 싸웠단 진술 확보" 5 11:09 314
2931588 이슈 EXO 엑소 얼굴 4 11:08 382
2931587 정보 갤럭시 트라이폴드 최대 장점 3 11:08 517
2931586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없어" 23 11:07 575
2931585 이슈 러시아에서 로블록스 금지해서 러시아 잼민이들 개빡쳤대 11:06 377
2931584 정보 비만이 몸에 해롭고 암까지 유발하는 이유.jpg 1 11:06 788
2931583 유머 일본의 미친 도촬범 레전드 11:05 557
2931582 유머 커피가 날 향해 웃어줬어 8 11:03 861
2931581 이슈 이다희 인생캐 물어보면 의견 갈리는 3대장....gif 39 11:02 1,091
2931580 이슈 젤렌스키 "안보 보장시 나토 가입 포기..." 9 11:00 567
2931579 유머 오늘 실외 나무 올라가서 밥먹는 후이바오, 그리고 착지 실패 ㅋㅋㅋㅋ 🐼🩷 11 10:59 902
2931578 이슈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팬싸인회 영상 12 10:58 1,247
2931577 정치 정청래 "내란특검, 尹재구속 등 진전 있었지만...2차 종합특검 추진해야" 10 10:56 190
2931576 이슈 호주 본다이 비치 테러범을 제압한 분은 아랍계 무슬림 호주인 7 10:55 1,384
2931575 이슈 특검 “12·3 계엄은 권력 독점 노린 ‘친위 쿠데타’···윤석열 등 24명 내란죄 기소” 4 10:55 197
2931574 기사/뉴스 [인천] '책 속에서 돈 뭉치가'...고액 밀반입자 급증 (2011.05.03 기사) 11 10:54 690
2931573 이슈 환승연애 승용이 환승연애에서 제일 잘생겨보였을때 1 10:54 709
2931572 기사/뉴스 李 대통령 "정부가 사기당해"…납품지연 다원시스, 29% 급락 30 10:53 1,560
2931571 이슈 현재 맘카페 난리난 현금영수증 누락한 아기옷 쇼핑몰 사과문 107 10:52 1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