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회귀 법정물 ‘판사 이한영’, 색다른 장르물 등장 예고

무명의 더쿠 | 09:08 | 조회 수 1576
phWfiA

‘판사 이한영’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연기 장인들과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판사 이한영’만의 경쟁력 3가지를 짚어봤다.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


‘판사 이한영’은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며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어내고, 이는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회귀한 이한영과 다른 인물들이 느끼는 정보의 불균형 역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판사 이한영’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121509071698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2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노모 숨지기 전날 "뺨 때렸다"…'그날만?' 홈캠 봤더니
    • 20:13
    • 조회 66
    • 기사/뉴스
    • '전두환 손자' 전우원 깜짝 근황...웹툰으로 '가족사' 폭로
    • 20:10
    • 조회 252
    • 기사/뉴스
    2
    • "진심으로 사과" 팝핀현준, 수업 중 욕설·성적 수치심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
    • 20:08
    • 조회 408
    • 기사/뉴스
    • "나랑 같이 살자"...중학생 유인 시도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 20:07
    • 조회 106
    • 기사/뉴스
    1
    • 링거 이모 “내 계좌 맞지만 박나래 시술 기억 안 난다”
    • 20:06
    • 조회 1070
    • 기사/뉴스
    14
    •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 20:03
    • 조회 123
    • 기사/뉴스
    • "아들·딸 상관없이 제발 낳기만 해라"…출산비 '0원' 카드 꺼낸 中, 왜?
    • 20:02
    • 조회 192
    • 기사/뉴스
    • 계엄 왜 12월 3일?‥"트럼프 취임 전, 미 개입 차단 노려"
    • 20:00
    • 조회 141
    • 기사/뉴스
    • "윤, '난 꼭 배신당한다'고"…만취해 한동훈·야당·언론 탓
    • 19:56
    • 조회 275
    • 기사/뉴스
    3
    • [단독] 드론사령관에 '100% 급여' 꼼수…군대 여전한 '온정주의'
    • 19:47
    • 조회 170
    • 기사/뉴스
    1
    • 안귀령, ‘총기 제지 연출’ 주장한 김현태 전 707특수단장 명예훼손 고소···“민사 손배도 청구할 것”
    • 19:44
    • 조회 576
    • 기사/뉴스
    14
    • 신동엽, 15년째 공백 ‘원빈’ 만났다… “실물 어마어마해” (짠한형)
    • 19:42
    • 조회 1837
    • 기사/뉴스
    5
    • 총격범 맨손 제압 … 시드니 시민영웅은 '무슬림'
    • 19:40
    • 조회 1228
    • 기사/뉴스
    8
    • [단독] 종이봉투에 유기된 신생아 사망…출산 도운 베트남 유학생 덜미
    • 19:38
    • 조회 1525
    • 기사/뉴스
    24
    • 빌리프랩, 팀버니즈 1억 손배 ‘고교생 단독? 블박 까보자’
    • 19:29
    • 조회 1373
    • 기사/뉴스
    17
    •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 19:18
    • 조회 2208
    • 기사/뉴스
    49
    • 김수용 “이미 사망선고 내려져”…20분 심정지로 영안실 가던 길에 ‘기적 생환’
    • 19:17
    • 조회 1696
    • 기사/뉴스
    6
    • 노모 뺨 10번 때린 50대 아들…숨지자 "어머니 이상하다" 신고
    • 19:04
    • 조회 2102
    • 기사/뉴스
    16
    • 中·日 갈등에 일본 마지막 판다 ‘샤오샤오·레이레이’ 귀환 “판다 외교 사실상 중단”
    • 19:03
    • 조회 553
    • 기사/뉴스
    4
    •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 18:55
    • 조회 36302
    • 기사/뉴스
    2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