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 김예림(예리)이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 김예림 팬미팅 ‘ACT 1 : YERIM in 타이베이’는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한 김예림의 첫 번째 챕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홍콩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12일(금)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됐다.
김예림은 중국 인기 영화 ‘먼 훗날 우리’의 OST ‘애료헌구적붕우’(愛了很久的朋友)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첫 곡부터 현장을 가득 채운 응원과 함께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어진 오프닝 토크에서는 타이베이를 다시 찾은 소감과 오프닝 곡과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촬영 에피소드까지 진솔하게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팬분들이 보낸 메시지에 정성껏 고민하고 답하며 팬들과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s://v.daum.net/v/2025121508271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