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드래곤·제니→에스파·아이브, 'MMA2025' 레전드 무대 예고
1,783 11
2025.12.15 08:45
1,783 1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K팝 최고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MMA2025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일 주요 무대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2월 20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를 통해 오직 M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다채로운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드래곤(G-DRAGON),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WOODZ), 제니(JENNIE), 에스파(aespa), 아이브(IVE),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이즈(RIIZE), 플레이브(PLAV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키키(KiiiKiii),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이딧(IDID),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글로벌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슈퍼 루키들이 한자리에 모여, MMA2025를 위해 마련한 무대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6년 만에 MMA 무대에 오르는 박재범은 힙합 크루와 함께 오리지널 힙합 퍼포먼스를 펼치며,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보이그룹 롱샷(LNGSHOT)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10CM는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노래하고, 한편 12월 19일 신곡 공개를 앞둔 지코는 MMA에서 그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8년 만에 출연하는 엑소는 그룹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무대로 K팝 킹의 귀환을 알리며, 내년 1월 발매될 정규 8집 수록곡의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멜론차트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우즈는 ‘사랑의 상실’을 주제로 한 무대와 함께, 댄스곡 퍼포먼스를 특별 공개한다.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타 제니는 자신이 곧 무대이자 예술이 되는 레전드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Dirty Work’와 ‘Rich Man’으로 ‘쇠 맛’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파는 MMA만을 위해 새롭게 편곡한 특별 버전 무대와 함께,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린 ‘Drift’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브는 ‘REBEL HEART’, ‘ATTITUDE’, ‘XOXZ’ 등 한 해를 빛낸 히트곡 무대를 총망라해, 아이브만의 화려한 존재감을 무대 위에 완성한다.

‘Z세대의 록스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로로는 ‘사랑하는 청춘을 향한 위로’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전하고, 보이넥스트도어는 질주하는 ‘지금’을 테마로 영화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웅장한 편곡으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는다.

 

라이즈는 팀명에 담긴 ‘성장과 실현’의 서사를 웅장함·강렬함·전율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풀어내며, 2년 연속 MMA 무대에 오르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변신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 예정이다.

 

엔시티 위시는 ‘COLOR’, ‘poppop’ 등 올해 멜론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곡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선보이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도 준비했다.

 

아일릿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무드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하츠투하츠는 ‘비밀의 화원’ 요정을 콘셉트로 한 퍼포먼스와 함께 MM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원의 특별 솔로 무대도 선보인다. 키키는 ‘현재의 내가 나의 모든 시간들에게 건네는 메시지’를 주제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데뷔와 동시에 탈신인급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올해의 ‘성장’을 시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이딧은 라이징 스타다운 열정으로 가득 채운 무대를 준비했다. 내년 1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은 K팝 TOP을 향한 ‘야심찬 비행’을 주제로 의미 있는 MMA 첫 출연을 기록할 예정이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76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88 12.15 18,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90 기사/뉴스 롯데 텃밭 부산 맞아?…롯데백화점 4곳 매출 합쳐도 신세계 센텀에 밀려 19:40 8
397889 기사/뉴스 모텔 세면대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20대 엄마 “씻기려다 그랬다” 19:40 23
397888 기사/뉴스 美할인매장 냉동고서 女의사 나체 시신 발견…“혼자 들어갔다” 6 19:37 707
397887 기사/뉴스 "용돈 줄게" 10대 모텔 유인해 음란행위 요구한 현역 군인 19:36 64
397886 기사/뉴스 스쿨존 제한속도 30→20㎞로 하향?…경찰청, '가짜뉴스' 주의보 14 19:32 425
397885 기사/뉴스 "이날만 기다렸어요"…5년째 보령시 찾아온 익명 '기부 천사' 3 19:31 227
397884 기사/뉴스 "재밌어서" 새총 쇠구슬 발사, 유리창 와장창...60대 남성 검거 3 19:29 188
397883 기사/뉴스 “일부러 먼 학교 왔는데”…고교 총격 생존자, 브라운대서 또 총기난사 겪어 1 19:29 568
397882 기사/뉴스 [영상] 맨몸으로 총격범 막은 40대男..."총 두 발 맞아" (호주 본다이비치 사건) 9 19:27 774
397881 기사/뉴스 “아이 낳는 건 공익”…이재명,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추가 개선 시사 19:24 271
397880 기사/뉴스 "협찬품 반값 판매" 17억 꿀꺽…음악감독 사칭 30대女 실형 1 19:24 494
397879 기사/뉴스 영양서 40대 남성,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체포 34 19:21 1,805
397878 기사/뉴스 "피해 금액만 무려 54억"…난장판 된 동덕여대, 래커 시위 1년 만에 결국 2 19:19 514
397877 기사/뉴스 [단독] 손발 묶고 흉기 위협…붙잡히자 "거짓말해라" 1 19:18 336
397876 기사/뉴스 경기 부천 로젠택배 물류센터서 60대 노동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5 19:16 479
397875 기사/뉴스 [단독]택배차 훔쳐 펜으로 번호판 조작한 남성…무면허 운전도 19:15 296
397874 기사/뉴스 "큰돈 벌 수 있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청년 넘긴 30대 '혐의 인정' 1 19:13 396
397873 기사/뉴스 “500원짜리 절도에 CCTV수십개 돌려봐”… 경찰 ‘무인점포 경비원’ 신세 16 19:09 709
397872 기사/뉴스 '온몸 구더기' 아내 방치한 부사관 남편…군검찰, 살인 혐의 기소 1 19:09 209
397871 기사/뉴스 음주측정 3회 거부한 남원시 공무원…2심도 실형 구형 2 19:08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