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시리즈가 네 번째 작품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배우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에 캐스팅 됐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범죄 영화.
지난 9월 크랭크인 해 촬영 중인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속편이자 마지막 피날레다. '타짜' 시리즈는 화투, 포커 등 도박판을 대표하는 소재에 영화적 구성 이야기를 접목해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겨왔다.
이번엔 포커 비즈니스로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든 두 친구를 다루어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영화의 대표 이미지는 포커 카드 위, 지옥의 마왕 벨제붑을 의미하는 파리와 피 묻은 지문 조합이 시선을 끌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https://v.daum.net/v/2025121420145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