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혜의 은밀한 이중생활.. ‘언더커버 보스’ 세기말 감성 그대로
1,726 11
2025.12.15 08:15
1,726 11
mxJmdZ

‘언더커버 미쓰홍’의 박신혜가 아슬아슬한 위장 취업 작전을 본격 개시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8년 만에 tvN으로 돌아온 박신혜를 필두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장르의 한 획을 그을 준비를 마쳤다.


오늘(15일) 박신혜의 은밀한 이중 생활이 담긴 ‘언더커버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차분한 정장 차림과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신문을 펼친 ‘홍금보’의 손안에는 어딘가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홍장미’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강렬한 대비감을 선사한다.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한민증권 말단사원으로 과감하게 신분 하위 호환을 시도하는 주인공의 고군분투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https://v.daum.net/v/20251215081248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676 00:05 6,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0,7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31 기사/뉴스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5 11:52 142
397530 기사/뉴스 [속보] 청량리~부전 KTX-이음 정차역 부산 해운대·기장 확정 1 11:49 343
397529 기사/뉴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 6 11:47 1,481
397528 기사/뉴스 “내 딸은 재벌에게 바칠 용도”...중국의 유전자 사육, 금발 모델 난자까지 수집 5 11:45 1,009
397527 기사/뉴스 [속보] 특검 “대법 계엄관여 무혐의…조희대·천대엽 동조 사실 아냐” 25 11:44 649
397526 기사/뉴스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 심판 18일 선고 11:43 106
397525 기사/뉴스 이웃 업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 시도 30대 징역 10년 4 11:39 364
397524 기사/뉴스 "JYP, 빛나지 않는 99% 아이돌도 신경써주세요" 아이돌 노조 만드는 '틴탑' 방민수 22 11:39 1,106
397523 기사/뉴스 “과로사 위키 삭제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입틀막’으로 과로사 책임 회피? 15 11:37 574
397522 기사/뉴스 "사진도 전송"…골프 모임서 만난 내연녀 스토킹·남편까지 협박한 40대 男 11:37 239
397521 기사/뉴스 처제라 월급 두둑이 줬는데…경리 맡으며 형부 회사서 7억 빼돌린女 27 11:32 2,198
397520 기사/뉴스 이병헌, 리암 니슨과 어깨 나란히..美뉴욕타임즈 선정 '2025 최고 영화 속 배우 10인' 11:30 276
397519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후 윤석열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취지 발언" 3 11:28 1,536
397518 기사/뉴스 박보검,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됐다 '이변'..전현무·이찬원과 경쟁 [공식] 164 11:23 7,251
397517 기사/뉴스 내란특검 "尹, 작년 10월부터 北 무력도발 유도…미대응에 계획 실패" 1 11:18 270
397516 기사/뉴스 국방특수본, 12·3 계엄 수사 착수…"엄중한 상황 인식" 3 11:17 270
397515 기사/뉴스 "김건희 사법리스크, 비상계엄 동기 아니라고 할 수 없다" 9 11:15 755
397514 기사/뉴스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18일 선고 1 11:12 597
397513 기사/뉴스 [속보]"尹, 美개입 차단하려 선거 직후 혼란 틈타 12월3일로 결정" 1 11:11 529
397512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사법부 계엄 동조 의혹'은 사실 아냐" 95 11:10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