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F인터뷰] 지창욱, 믿음으로 만들어낸 '조각도시'
571 3
2025.12.15 08:09
571 3
xPeRtl

늘 이번 액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 배우 지창욱이 액션을 대하는 태도였다.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액션을 할 때면 그 누구보다도 빛나고 잘 해낸다. 어쩌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기에 지창욱이 모든 걸 쏟아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조각도시' 속 박태중의 서사가 돋보일 수 있었고 '지창욱 표 액션'이라는 수식어도 탄생할 수 있었다.


배우 지창욱이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신우)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태중 역을 맡은 그는 이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지난 3일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작품은 영화 '조작된 도시'를 원작으로 한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를 시리즈화한다는 이야기를 몇 년 전에 들었다. 그때 막연하게 '이 작품은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그냥 내가 꼭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조작된 도시'를 시리즈화했지만 같은 세계관 속에서 또 다른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영화는 2시간 분량이지만 시리즈는 서사와 사건, 다채로운 장면들이 훨씬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힘들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니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웃음)"


https://v.daum.net/v/2025121500023671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8 12.15 12,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42 기사/뉴스 "포크로 방문 열려고"…폭력 피하려 창틀에 숨은 女, 남친이 창문 열어 떨어져 사망 16:54 139
397841 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16:53 239
397840 기사/뉴스 [단독]경찰, ‘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2명 구속영장 신청 16:53 90
39783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 서울서부지검 배당, 수사 착수 16:52 114
397838 기사/뉴스 [단독] 한강서 사업하려면 한강버스에 협조하라? 1 16:49 236
397837 기사/뉴스 "교화 가능성"…19일 사귄 여친 살해한 20대,무기징역→징역 28년 15 16:49 349
397836 기사/뉴스 아이돌, 연애해도 된다…문제는 그들이 파는 '유사연애' [K-POP 리포트] 1 16:48 303
397835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또 부산이야?…“병상 없다” 초등생 12곳서 퇴짜, 결국 심정지 10 16:47 623
397834 기사/뉴스 "자금 여력 한계"…홈플러스, 직원 급여 분할 지급 11 16:45 591
397833 기사/뉴스 다시 돌아온 카카오톡…개편 후 이용시간 줄자 ‘원상복귀’ 2 16:45 414
397832 기사/뉴스 [단독] EBS ‘지식채널e’ 넷플릭스 상륙…성인 교양 콘텐츠 대폭 늘린다 10 16:45 361
397831 기사/뉴스 세계 갑부 1위 일론 머스크… ‘AI로 미래에 돈 사라진다’ 3 16:44 315
397830 기사/뉴스 임지연, 멜로장인=이정재 진실 알았다 “이렇게 바보된 기분 처음”(얄미운 사랑) 6 16:34 529
397829 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희귀질환 난치질환 국가보장 강화는 이미 진행중 또는 완료인 부분도 있는데 많이 안 알려졌어 110 16:31 1,682
397828 기사/뉴스 “20년 기다렸는데 또 제동”…종묘 인근 세운4구역 주민들 뿔났다 39 16:30 1,041
397827 기사/뉴스 다카이치, 대만 발언 40일 만 "기존 정부 입장 넘어서…반성" 40 16:26 2,182
397826 기사/뉴스 [속보]'1000만 탈모인' 희소식...대통령이 직접 문제 제기 561 16:21 12,759
397825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1 16:10 1,481
397824 기사/뉴스 “안 씻어서 까만 줄”…아내 몸에 구더기 방치한 육군 부사관, ‘살인’ 혐의 기소 209 16:05 12,170
397823 기사/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상승률 역대 최고 27 16:03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