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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차하는 연예인들, 잘못한 게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을 솔직하게 밝히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혼나라”며 박나래에게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하라. 사과할 게 있으면 하고, 억울한 게 있어도 사실만 정리해 말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의료법 위반에 따른 처벌이 있다면 받으면 된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나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며 “숨지 말고 혼날 일은 혼나고, 나중에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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