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호주 본다이 총격 난사범, 50대 아버지-20대 아들 2인조였다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6001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1/0008659999?ntype=RANKING&sid=001

 

경찰 "제3의 용의자 없다" 확인…사망자 16명으로 늘어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유대인이 좌절하고 있다. ⓒ AFP=뉴스1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유대인이 좌절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공동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의 용의자가 아버지와 아들 2인조로 밝혀졌다.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이날 기자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2명이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라고 밝혔다. 아버지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아들은 중상을 입어 경찰 경호 하에 병원으로 이송돼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다. 경찰은 "추가 용의자는 없다"고 확인했다.

미국과 호주 법집행기관에 따르면 용의자 중 한 명은 나비드 아크람으로 잠정 파악됐으나, 아버지인지 아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살된 50세 아버지는 합법적으로 총기 6정을 등록한 면허 소지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날 본다이 비치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16명이 숨졌고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에는 경찰관 2명과 어린이 4명이 포함됐다.

14일 오후 시드니 본다이 비치 북쪽에 위치한 본다이 파크 놀이터 근처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하누카(유대교 빛의 축제) 첫날 지역 사회와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익명의 한 목격자는 당시 해변에는 수천 명의 사람이 있었으며, "아름다운 일요일 저녁에 대낮에 벌어진 일이었다"고 충격을 전했다.

총격범들은 본다이 비치 북단에서 열린 하누카 첫날 기념 행사장을 겨냥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행사장에는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었다.

총격범들은 해변 공원을 내려다보는 다리 위에 자리를 잡고 무차별적으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총격 도중 한 시민이 용의자 1명에게 달려들어 총기를 빼앗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는 이 시민을 "진정한 영웅"이라며 "그의 용기 덕분에 오늘 밤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다"고 치하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0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흑백요리사' 윤남노, 방송인 본격 행보… 티엔엔터 行
    • 15:33
    • 조회 282
    • 기사/뉴스
    1
    • 연일 100포인트씩 뛰는 코스피, 1분기 '꿈의 오천피' 가나
    • 15:20
    • 조회 314
    • 기사/뉴스
    2
    • "안성재, 중국 공산당" 악성루머에 '흑백요리사' 측 칼 뺐다
    • 15:16
    • 조회 4852
    • 기사/뉴스
    106
    • '이재명·시진핑 가까워지면 어쩌나'...경계하는 일본
    • 15:14
    • 조회 1168
    • 기사/뉴스
    31
    • 티빙, MBC 콘텐트 대폭 확대…재편되는 지상파 OTT
    • 14:57
    • 조회 1448
    • 기사/뉴스
    15
    • 눈높이도 오른다…"코스피 5200, 삼성전자 18만원 전망"
    • 14:54
    • 조회 933
    • 기사/뉴스
    4
    • '더현대광주', 복합쇼핑몰 신축공사계약 1320억원에 체결
    • 14:46
    • 조회 433
    • 기사/뉴스
    2
    •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 14:45
    • 조회 1742
    • 기사/뉴스
    25
    • [단독]차승원, 박보검과 투샷 불발..김한민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 고사
    • 14:32
    • 조회 1211
    • 기사/뉴스
    8
    • 중동까지 간 '짝퉁 한국기업' 중국 무무소…' KOREA' 내걸고 버젓이 영업
    • 14:28
    • 조회 673
    • 기사/뉴스
    6
    • 李대통령, '위안부 혐오 시위'에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 14:25
    • 조회 2036
    • 기사/뉴스
    28
    • '17년 차' 씨엔블루, 신곡 '킬러 조이' MV 티저 최초 공개
    • 14:21
    • 조회 191
    • 기사/뉴스
    4
    • [단독]문경 특정업소 여성 폭행 시도 용의자,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14:20
    • 조회 2538
    • 기사/뉴스
    10
    • 사상자 1명도 없었던 마두로 체포작전
    • 14:20
    • 조회 1548
    • 기사/뉴스
    5
    • 라포엠, 1년 9개월만 컴백 확정..20일 새 앨범 'ALIVE' 발매
    • 14:19
    • 조회 109
    • 기사/뉴스
    • [단독] 지드래곤, 2월 팬미팅 개최
    • 14:16
    • 조회 1495
    • 기사/뉴스
    42
    • 사라질 뻔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삼성물산이 되살렸다
    • 14:05
    • 조회 26826
    • 기사/뉴스
    249
    • "지금이라도 들어갈까"…'5,000피'에 '18만 전자'까지 전망치 줄상향
    • 14:03
    • 조회 1229
    • 기사/뉴스
    7
    • “언니! 저기 장도연 들어와!” 웃음 터진 화제의 작전 타임, 강계리가 김도연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14:00
    • 조회 819
    • 기사/뉴스
    1
    • [속보] 코스피 사상 최초 4,500 돌파
    • 13:46
    • 조회 29877
    • 기사/뉴스
    29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