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짧게 자른 머리 공개 "성숙한 사람돼 돌아올 것"
3,155 9
2025.12.15 07:39
3,155 9


배우 여진구가 오늘 (15일) 입대한다.


15일 여진구는 카투사(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여진구는 입대 하루 전인 지난 14일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여진구. 각잡힌 포즈와 눈빛에서 강렬함이 느껴졌다.


여진구는 자필편지를 통해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면서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작이 다가오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여 여러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내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입대 전 팬들을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나는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약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입대와 관련해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되어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라며,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598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353 00:05 4,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2,6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9,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4,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08 기사/뉴스 인천공항 경영평가 ‘A→C’ 두 단계 하락 (25년 6월 22일 기사) 2 10:48 201
397507 기사/뉴스 AI 교과서에 늘봄까지... 2026년 학교, 교사는 '슈퍼맨'이 되어야 하나요? 2 10:42 178
397506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한동훈은 빨갱이, 총으로 쏴 죽이겠다”···특검 수사 결과 18 10:41 840
397505 기사/뉴스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나처럼 숨지 말길" 19 10:40 704
397504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 안 돼···당일 행적 없어” 12 10:39 719
397503 기사/뉴스 “끊임없이 찾아갈 것”…새해 여는 엑소, 정규 8집 ‘REVERXE’ 1월 19일 발매 2 10:38 144
397502 기사/뉴스 [속보] 조은석 "윤석열, 신념에 따른 계엄 아냐... 반대자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제거하려 했다" 11 10:37 742
397501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 안 돼…尹 2023년 10월부터 계엄 준비" 17 10:35 894
397500 기사/뉴스 [속보] 특검 “조희대 대법원 계엄 동조 의혹 무혐의 처분” 40 10:34 1,251
397499 기사/뉴스 유일한 취미가 목욕이었던 남자가 목욕탕에 가지 못하게 된 까닭 15 10:34 1,937
397498 기사/뉴스 함평양서파충류생태공원, ‘뱀 허물 만지기’ 체험 인기 6 10:33 668
397497 기사/뉴스 김숙·박보검·전현무·이찬원·김종민·김영희·붐…‘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7인 [공식] 38 10:33 981
397496 기사/뉴스 이세영♥나인우→강태오♥김세정…'2025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누구? 6 10:24 449
397495 기사/뉴스 “기내 소란은 내 잘못…” 바비킴, 변명 대신 선택한 ‘폴더 사과’에 쏟아진 응원 (피식대학) 34 10:16 1,797
397494 기사/뉴스 브랜뉴뮤직, 오늘(15일) 故 애즈원 이민 생일 맞춰 '십이야' 리메이크…추모 의미 담았다 1 10:12 463
397493 기사/뉴스 카카오뱅크, 'AI 은행'으로 거듭난다 11 10:11 1,478
397492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尹, 대통령 관저 이전으로 軍과 밀착여건 형성" 11 10:07 785
397491 기사/뉴스 [속보] "尹, 北무력도발 유도하려 작년 10월부터 비정상 군사작전 실행" 8 10:06 617
397490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4월 총선전부터 모의…계엄반대하자 국방장관 교체" 27 10:04 1,277
397489 기사/뉴스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11 10:04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