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진구, 오늘(15일) 카투사 입대...짧게 자른 머리 공개 "성숙한 사람돼 돌아올 것"
3,339 9
2025.12.15 07:39
3,339 9


배우 여진구가 오늘 (15일) 입대한다.


15일 여진구는 카투사(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로 입대해 약 1년 6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여진구는 입대 하루 전인 지난 14일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여진구. 각잡힌 포즈와 눈빛에서 강렬함이 느껴졌다.


여진구는 자필편지를 통해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면서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작이 다가오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여 여러분의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내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입대 전 팬들을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동안, 나는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약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입대와 관련해 "여진구가 카투사에 선발되어 12월 15일 월요일부터 약 1년 6개월간 복무를 하게 됐다"라며,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598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99 12.15 10,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9,4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3,3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3 기사/뉴스 '프로 불편러' 민원에 결국…부산 '산타버스' 철거 / JTBC 사건반장 1 07:05 70
39767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2,018
397671 기사/뉴스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22 00:23 2,620
397670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4,423
397669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20 12.15 2,309
397668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6 12.15 3,240
397667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9 12.15 5,431
397666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12.15 1,714
397665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6 12.15 5,595
397664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12.15 499
397663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12.15 1,258
397662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12.15 1,921
397661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1006 12.15 103,134
397660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12.15 624
397659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9 12.15 1,747
397658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3 12.15 6,958
397657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12.15 1,683
397656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9 12.15 4,571
397655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12.15 401
397654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12.15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