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故 이민 추모하며…브랜뉴뮤직 애즈원 ‘십이야’ 리메이크
2,201 5
2025.12.15 07:22
2,201 5
LJSccO

故 이민 추모하며…브랜뉴뮤직 애즈원 ‘십이야’ 리메이크

브랜뉴뮤직이 연말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 (브랜뉴이어 2025 리:브랜뉴월)을 오늘(15일) 오후 6시 선보인다.

매년 연말 발매되는 브랜뉴뮤직의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BRANDNEW YEAR’(브랜뉴이어)는 올해 ‘RE:BRANDNEWAL’ (리:브랜뉴월)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브랜뉴뮤직의 새로움을 다시금 새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RE:’(다시, 회신)와 ‘BRANDNEW’, 그리고 ‘Renewal’(갱신)의 의미를 결합해 레이블의 정체성과 초심을 재정립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특히 애즈원(As One)의 故 이민을 기억하는 뜻깊은 마음에서 출발했다. 고인의 생일인 12월 15일에 맞춰, 애즈원의 2006년 발매곡 ‘十二夜(십이야)’를 브랜뉴뮤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가창에는 특별히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팀이 아닌 단독 가창으로 참여했다. 원곡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해버벌진트키비범키, 빈센트블루, 이대휘(AB6IX) 등 레이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더해 더욱 깊어진 R&B/Soul 사운드를 완성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뉴뮤직의 본질과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라는 후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16 00:05 7,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1,2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25 기사/뉴스 박나래, 고소·고발 6건 접수…서울청장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 예고 4 18:39 317
397624 기사/뉴스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2 18:24 450
397623 기사/뉴스 샤이니 키, 2주간의 침묵… '무대응'은 법적 방패일까 독배일까 25 18:16 1,214
397622 기사/뉴스 "국회가 우습나?" '쿠팡' 김범석 의장 또 불출석…과거엔 "농구하다 다쳐서 못 가" 14 18:15 398
397621 기사/뉴스 [단독]'AI 조작 의혹' 김새론 녹취파일, 국과수 "AI 조작 판정 불가" 128 18:10 11,221
397620 기사/뉴스 '무단이탈'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55 17:51 3,318
397619 기사/뉴스 10년 친분설까지 나왔는데…키, '주사이모' 논란 속 여전히 침묵 [영상] 15 17:44 1,257
397618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 버니즈’ 상대 1억 손배소...미성년자 고려·부모도 피고로 포함 13 17:44 904
397617 기사/뉴스 "6만원짜리 패딩 사달라"…무릎 꿇은 아내 두고 떠난 남편 11 17:42 3,764
397616 기사/뉴스 도미노피자, 한국 써브웨이 운영한다 28 17:41 3,293
397615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7 17:32 657
397614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4 17:12 4,920
397613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6 17:06 350
397612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8 17:06 1,481
397611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5 17:03 490
397610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6 17:03 1,341
397609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4 17:01 1,072
397608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24 16:58 1,686
397607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1,100
397606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