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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민 추모하며…브랜뉴뮤직 애즈원 ‘십이야’ 리메이크

무명의 더쿠 | 07:22 | 조회 수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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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민 추모하며…브랜뉴뮤직 애즈원 ‘십이야’ 리메이크

브랜뉴뮤직이 연말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 (브랜뉴이어 2025 리:브랜뉴월)을 오늘(15일) 오후 6시 선보인다.

매년 연말 발매되는 브랜뉴뮤직의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BRANDNEW YEAR’(브랜뉴이어)는 올해 ‘RE:BRANDNEWAL’ (리:브랜뉴월)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브랜뉴뮤직의 새로움을 다시금 새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RE:’(다시, 회신)와 ‘BRANDNEW’, 그리고 ‘Renewal’(갱신)의 의미를 결합해 레이블의 정체성과 초심을 재정립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특히 애즈원(As One)의 故 이민을 기억하는 뜻깊은 마음에서 출발했다. 고인의 생일인 12월 15일에 맞춰, 애즈원의 2006년 발매곡 ‘十二夜(십이야)’를 브랜뉴뮤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가창에는 특별히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팀이 아닌 단독 가창으로 참여했다. 원곡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해버벌진트키비범키, 빈센트블루, 이대휘(AB6IX) 등 레이블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더해 더욱 깊어진 R&B/Soul 사운드를 완성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뉴뮤직의 본질과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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