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8일째 침묵...북미투어 끝나면 입 열까
21,619 198
2025.12.15 06:56
21,619 198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코미디언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오랜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계속해서 이목을 끌고 있다. 


14일 샤이니 키는 미국에서 북미 투어 '키랜드 인 USA'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지 공연 중 키의 모습이 SNS를 통해 속속 팬들에게 공개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최근 '주사이모'와의 친분을 둘러싼 키의 해명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져가고 있다.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는 당초 박나래와의 불법 의료 혐의로 이목을 끈 인물이다. 최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각종 '갑질' 의혹과 1인 기획사 미등록, 불법 의료 행위로 고발당한 가운데, 지난 6일 그의 불법 의료 행위 관계자로 '주사이모'가 거론된 것이다.


...


문제는 이 가운데 샤이니 키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만 별도의 공식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것. 평소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똑부러지는 언행과 자기 표현으로 사랑받아온 키인 만큼 유독 '주사이모' 논란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의 팬덤 일각에서는 여전히 키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키가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인 만큼 해외 공연 기획사와의 계약 관계 등을 고려해 공연 진행 여부에 민감한 사안에 목소리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유추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샤이니 키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문제 없다는 해석으로 풀이되고 있는 상황. 이에 키와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팬들의 기다림이 더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7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393 00:05 5,2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5,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565 기사/뉴스 일부러 골랐는데 "이게 비행기 창가 자리?"···손님 불만에 조롱한 라이언에어 14:16 178
397564 기사/뉴스 세븐일레븐, '추성훈 사케' 아키그린 출시 2 14:11 375
397563 기사/뉴스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영화 ‘하얼빈’과 비교해 14kg 증량” 1 14:04 681
397562 기사/뉴스 [속보]할리우드 거장 로브 라이너 감독 부부, '약물중독' 아들에게 살해당해…"충격 비극"[해외이슈](종합) 12 14:04 1,610
397561 기사/뉴스 ‘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사적인 소회 자제하고파” 3 14:01 483
397560 기사/뉴스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교통허브로 재탄생…2031년 완공 목표 5 14:01 432
397559 기사/뉴스 [단독] 정부, 1월초 중국서 ‘K팝 콘서트’ 개최 추진…한한령 해제 초읽기 111 13:54 3,304
397558 기사/뉴스 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 털었다…“비지니스석을 이코노미로 배정” 5 13:52 1,573
397557 기사/뉴스 중국산 표고버섯→최고급 화고 둔갑···김천 농장주 구속 3 13:44 673
397556 기사/뉴스 강남 "남편 역할 덕분인지 한층 차분해져, 자기객관화 돼" 8 13:35 1,485
397555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버니즈, 하이브 앞 트럭 시위 “왜 완전체 공식화 미루나?” 48 13:31 1,387
397554 기사/뉴스 [공식발표] "롯데에서 가장 큰 행복과 자부심 느꼈다" 베테랑 정훈, 통산 1476경기 끝으로 현역 은퇴 선언 9 13:30 522
397553 기사/뉴스 경찰,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수사 마무리 “법리검토 중” 1 13:27 223
397552 기사/뉴스 [MD이슈] 윈터가 감기 조심하라니 정국은 마스크를 쓰고·····열애설 이후 계속되는 침묵 속 일방적 소통 21 13:26 1,898
397551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13 13:17 1,901
397550 기사/뉴스 'PD수첩' 통장팔이 청년들 : 장집과의 위험한 거래 4 13:14 1,224
397549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사옥에 고교 자퇴생 ‘폭발물 설치’ 협박…전 직원 귀가 조치 15 13:07 1,437
397548 기사/뉴스 '전기 헤드셋'으로 우울증 치료한다 19 13:07 1,702
397547 기사/뉴스 경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수사 마무리 수순 4 13:04 426
397546 기사/뉴스 "처음 보는 얼굴을, 봤다"…장원영, 얼굴의 재발견 (디아이콘) 5 13:02 948